[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각) 소폭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정책 리스크에도 금리인하 기대감과 일부 기업의 실적 호조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0시09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8.40포인트(0.16%) 상승한 4만4180.1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7.53포인트(0.44%) 오른 6326.72, 나스닥지수는 154.18포인트(0.67%) 오른 2만3172.74에서 거래 중이다.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뉴욕 증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