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각) 지난 월요일 반등세에서 다시 소폭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정책 압박을 확대하는 데다,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관망세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0시7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4.38포인트(0.33%) 하락한 4만4029.26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7.06포인트(0.43%) 내린 6302.88, 나스닥지수는 92.58포인트(0.40%) 내린 2만3096.03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 월요일 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