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각)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강력한 상승 랠리를 보인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날 오전 0시14분 기준 다우지수는 208.44포인트(0.46%) 내린 4만5423.30을, S&P500지수는 5.84포인트(0.09%) 내린 6461.07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18.45포인트(0.08%) 오른 2만3516.57에서 거래 중이다. 미 증시는 지난 주말을 앞두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9월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