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각) 지난 금요일 하락세를 딛고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앞서 미국발 관세정책과 고용지표 충격으로 급락한 가운데 다음 달 금리 인하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 회복세를 이끈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0시5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500.94포인트(1.15%) 상승한 4만4089.5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75.63포인트(1.21%) 상승한 6313.64, 나스닥지수는 335.87포인트(1.48%) 상승한 2만3099.18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주 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