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7일(현지시각) 뉴욕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12만6000달러) 돌파 후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이며 12만40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은 단기 과열 신호와 기관 수요 확대라는 상반된 요인을 동시에 소화 중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12만4729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25%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2조4860억달러(약 3513조7124억원), 24시간 거래량은 675억달러(약 약 95조4045억원원)로 집계됐다. 이더리움(ETH)은 1.01% 상승한 4752달러를 기록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