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비트코인(BTC)이 16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선물 개장과 함께 11만90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6월 전년대비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관련 법안 처리를 재추진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작성 시점 기준 바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47% 상승한 11만90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 기준으로는 8.69% 상승하며 강한 상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