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미국 증시 선물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급락 이후 반등한 시장은 △기업 실적 발표 △무역 긴장 고조 △통화정책 전망 등 다양한 요인을 소화하며 조심스러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YM=F)은 0.01% 오른 4만430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선물(ES=F)은 0.21%, 나스닥100 선물(NQ=F)은 0.33% 상승했다. 전날(월요일) 뉴욕증시는 금요일 급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