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12일(현지시각)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다우지수가 4만6000선을 처음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YM=F)은 0.22% 하락한 4만6038포인트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선물(ES=F)은 0.11% 내렸고, 나스닥100 선물(NQ=F)은 0.02% 소폭 밀리며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 연준 9월 인하 기정사실 시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