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4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출발했다. 최근 발표된 노동시장 지표가 둔화 신호를 보이면서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강해졌고,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될 추가 고용 데이터와 주말 예정된 8월 고용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4만5349로 전일 대비 0.09% 올랐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0.21% 상승했고, 나스닥100 선물은 0.28% 오르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