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 선물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가늠할 핵심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29% 하락한 4만557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선물은 0.31%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51% 하락하며 낙폭이 가장 컸다. 연준 물가지표 발표 임박 7월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은 전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