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8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향후 금리 인하 경로를 가늠하며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YM=F)은 0.2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선물(ES=F)은 0.20%, 나스닥100 선물(NQ=F)은 0.24% 상승했다. 전날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뒤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전일 뉴욕증시는 7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멈췄다. 오라클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