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21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개장 전 약세 흐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월마트 실적과 잭슨홀 심포지엄 개막을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YM=F)은 0.4% 하락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ES=F)은 0.2% 내렸다. 나스닥100지수 선물(NQ=F)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월마트 실적 월마트(WMT)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저가 전략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으며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다만 분기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개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