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이번 주 발표될 고용 및 물가 지표를 앞두고 시장 전반에 관망 기조가 퍼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0.4bp 하락한 4.182%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약세 흐름을 보이다 오전 중 일시 반등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하락 반전하며 소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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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금리 소폭 하락…연말 경제지표 대기 속 관망세 확대
2025-12-16(화)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