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7월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에 부합한 결과를 보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 밝히며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지분 매집 소식이 전해지면서 UNH 주가는 급등했다. 이에 따라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4.86포인트(0.08%) 오른 44,946.12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