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주말에 스코틀랜드에서 회동하기로 하면서 양측이 무역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됐다. 2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8.01포인트(0.47%) 오른 44,901.9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29포인트(0.40%) 상승한 6,388.64, 나스닥종합지수는 50.36포인트(0.24%) 오른 21,108.32로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은 5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