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6월 도매 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며 관세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자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조만간 해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증시는 출렁이기도 했으나 트럼프가 이를 부인하자 다시 강세로 전환하는 등 변동성은 컸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1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