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16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예상치를 상회한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업률과 전월 수치의 하향 조정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이에 따라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16.25포인트(0.24%) 하락한 6,800.26으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02.30포인트(0.62%) 내린 48,114.2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54.05포인트(0.23%) 오른 23,111.46으로 상승 마감했다.러셀 2000 소형주 지수는 2.06포인트(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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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고용지표 ‘엇갈린 신호’에 혼조…S&P500↓, 나스닥↑
2025-12-17(수)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