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서 진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크게 하락했다.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07달러(1.69%) 내린 배럴당 62.3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 초순 이후 2개월 여만의 최저치다. WTI는 변변한 반등 시도도 하지 못하면서 장 내내 내리막을 걸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