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중대 분수령을 맞은 가운데 상승했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62달러(0.99%) 오른 배럴당 63.4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는 지난 14일 이후 2거래일 만에 다시 종가 기준 63달러 위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