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국제유가가 미국의 소비심리 개선과 러시아산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휴전 시한’을 앞당기면서 국제유가가 강력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쿠싱의 원유 저장시설연합뉴스 자료 제공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5달러(3.74%) 급등한 배럴당 69.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