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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비트코인·금·은, 가격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사라"

2026-01-24(토) 12:01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달러 가치 붕괴를 경고하며, 단기 변동성과 무관하게 실물 자산을 지속적으로 매집할 것을 주문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연방준비제도와 재무부의 정책 실패로 미국 국가 부채가 급증하고 달러 구매력이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물 자산이 장기적으로 가장 안전한 선택지”라고 강조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과 금, 은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꾸준히 자산을 모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요사키는 특히 은을 최고의 투자처로 꼽으며, 산업용 금속이자 화폐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지닌 은이 기술 시대에 과거 산업 시대의 철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990년 온스당 5달러 수준이던 은 가격은 2026년 현재 약 92달러까지 상승했다. 기요사키는 2026년 말까지 은 가격이 온스당 2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비트코인 가격 약세에도 암호화폐 관련 소셜 언급량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금과 은을 추월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1년간 은과 금이 각각 214%와 77% 폭등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오히려 16% 하락했으나 대중의 관심도는 가격 흐름과 역행하며 암호화폐 시장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9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 벡터 데이터상 네트워크 성장률은 2022년 항복 단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동성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2026년 초반의 상승세가 비트코인이 아닌 소형 알트코인 투기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불안 요소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강세장을 위해서는 비트코인 지배력이 회복되고 유동성과 네트워크 성장 지표가 반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의 시장 구조는 기초 체력이 허약한 상태이며 비트코인이 다시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십을 회복하기 전까지는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