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이 금괴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글로벌 금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백악관은 관세 방침을 일단 철회했으나,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정 국가의 정책, 즉, 몰수나 관세 부과로 안전자산인 금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반면 디지털 골드인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돈’으로 어떤 정부도 임의로 몰수하거나, 금지할 수 없다. 금은 물리적 […]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이 금괴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글로벌 금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백악관은 관세 방침을 일단 철회했으나,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정 국가의 정책, 즉, 몰수나 관세 부과로 안전자산인 금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반면 디지털 골드인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돈’으로 어떤 정부도 임의로 몰수하거나, 금지할 수 없다. 금은 물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