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글로벌 증시 급락 여파가 비트코인 채굴 업계에도 확산되며 상장 채굴주 전반이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각) 비트코인 채굴 통계 플랫폼 비트코인마이닝스탁(bitcoinminingstock.io)에 따르면 전체 상장 채굴주의 시가총액은 약 3.47% 감소한 906억달러(약 130조원)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아이렌(IREN)은 6.38% 하락한 59.77달러에 마감했다. 이더리움을 보유한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는 11.29% 급락해 52.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라이엇 플랫폼(RIOT)과 마라 홀딩스(MARA)도 각각 5.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