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값 폭등 다음은 비트코인"…역대급 불장 사이클 재현, ‘시간문제’

2026-01-30(금) 10:01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급락하며 시장에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유동성 지표와 금 시세 등 거시 경제 신호에서는 대세 상승장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1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역사적으로 유동성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반등할 때마다 비트코인은 항상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시장 상황을 두고 대다수 투자자가 약세장의 시작으로 오판하고 있지만 실제 데이터는 긴 침체기의 끝자락에 와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최근 5일간 금과 은 시장 시가총액이 6조 5,000달러나 폭증하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괴리 현상이 지난 2020년 강세장 직전에도 발생했다며 통상적으로 금이 먼저 상승한 후 비트코인이 그 뒤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금 시가총액은 35조 달러에 달하는 반면 암호화폐는 3조 달러 미만에 불과해 여전히 가장 매력적이고 비대칭적인 투자 기회라는 설명이다.

 

기록적인 양적 긴축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점 또한 시장의 반등을 예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감바데요는 2019년 7월 양적 긴축 종료 직후처럼 일시적인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이후 유동성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구매관리자지수의 확장이 임박했다며 이는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강력한 상관관계를 가져왔던 만큼 거시 경제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체 리스크 모델 분석 결과 비트코인의 현재 리스크 점수는 28점으로 역사적인 매수 구간에 위치해 있다. 감바데요는 과거 데이터를 볼 때 해당 점수대에서 매수한 후 1년 뒤 가격이 상승해 있을 확률은 98%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장기 하단 추세선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2,000달러 초반대까지 추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카르다노(Cardano, ADA)와 도지코인(Dogecoin, DOGE) 역시 과거 반등 직전과 유사한 바닥 다지기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규제 환경 변화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감바데요는 상원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심사가 진행 중이며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2조 5,000달러 규모의 401k 퇴직연금 시장 개방 가능성을 언급한 점을 호재로 꼽았다. 그는 대중이 공포에 질려 시장을 떠나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 신호와 리스크 모델은 지금이 절호의 기회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