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금값이 주간 거래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나타내며 사상 최고가 재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026년 금리 인하 전망과 이번 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를 앞둔 경계심이 맞물리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귀금속 시장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2월물 금 선물은 전일 대비 0.2% 오른 온스당 4306.7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4373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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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최고치 재돌파 시도…CPI·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안전자산 수요 확대
2025-12-16(화)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