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한 이른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에서 금과 은이 두각을 나타내는 반면,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18일(현지시각) 9만달러 선에서 강한 저항을 받으며 약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0월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약 30% 하락한 8만8000달러 안팎에 머물고 있다. 반면 금 가격은 온스당 4350달러 수준에서 사상 최고권 근처를 유지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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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날아오를 때 비트코인 ‘뒷걸음’… JP모건 전망 비웃는 엇갈린 행보
2025-12-19(금)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