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를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미국의 금 비축량은 50년 넘게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며 글로벌 금 시장에서의 비중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마켓뉴스가 7일(현지시간) X에 공유한 크레스캇 캐피털(Crescat Capital)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금 보유량은 지난 1970년대 이후 실질적으로 변동이 없는 상태로 유지돼 왔다. 반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금 보유량은 1971년 금 본위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