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6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엑스알피(XRP) 트러스트(신탁) 재출범 1주년을 맞아 성과를 공개했다. 이 트러스트의 순자산가치(NAV)는 1년 만에 414% 상승했다. 2024년 9월 재출범한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는 XRP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다. 재출범 이후 1년간 NAV는 주당 10.85달러에서 55.79달러로 상승했다. 9월 5일 기준 전일 대비 2.5% 증가했으며, 총 30만 1,500주가 발행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