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중국에서 가상자산 규제가 여전히 엄격하지만, 일부 금융기관은 홍콩을 통해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상업은행(China Merchants Bank·CMB) 산하 CMB인터내셔널증권이 홍콩에서 가상자산 관련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18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CMB인터내셔널증권은 지난달 14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서 확장 라이선스를 승인 받았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와 수탁,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플랫폼은 엄격한 규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