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2025년 4월 TRON 창립자 저스틴 선이 다시 한 번 암호화폐 업계의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스테이블코인 TrueUSD(TUSD)의 준비금에 약 4억 5,600만 달러에 달하는 격차가 발생한 위기 상황에서 긴급 자금을 투입해 사태를 진정시켰다고 한다. TUSD가 미국 달러와의 1:1 연동성을 잃고 붕괴(burst)할 위험에 처했지만, 선의 개입으로 최악의 상황을 피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