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CFTC 총출동"…트럼프의 WLFI, 마러라고 호재 타고 상승

2026-01-22(목) 07:01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챗GPT 생성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챗GPT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후원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글로벌 리더들이 집결하는 마러라고(Mar-a-Lago) 포럼 개최 소식에 힘입어 1월 들어 18% 급등했다.

 

1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지난 수요일 5% 상승을 포함해 1월에만 18% 급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가문이 지원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오는 2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하면서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포럼에는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최고경영자와 제니 존슨(Jenny Johnson)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마이클 셀리그(Michael Selig)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등 금융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공동 설립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국의 혁신과 리더십 그리고 경제적 영향력의 다음 세기를 정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프로젝트의 생태계 확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스페이스코인(Spacecoin)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과 쌍을 이뤄 바이낸스(Binance)의 상장 전 토큰 선택 풀인 바이낸스 알파에 최초로 등록되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스테이블코인이 주요 거래소 생태계에 편입되며 실질적인 채택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었다. WLFI 가격은 0.17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0.1664달러의 50% 되돌림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상승 편향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57을 기록하며 매수세 유입을 암시했다. 볼린저 밴드 폭이 좁아지며 변동성 축소를 예고하는 가운데 가격이 0.1697달러를 확실히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가는 0.2069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

 

반면 하락 반전에 대한 주의도 요구된다. 만약 가격이 볼린저 밴드 하단인 0.1615달러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하고 이탈할 경우 상승 관점은 무효화될 수 있다. 이 경우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0.1360달러 선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투자자들은 주요 지지 라인 방어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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