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스테이블코인 결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5000억달러(약 2050조원)를 돌파했다. 이는 한국 정부의 올해 예산(656조원)의 약 3배, 삼성전자 시가총액(약 450조원)의 4.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달러 기반’ 디지털 자산 결제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주도권은 USDC(USD코인)가 잡았다. 6일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센토라(Sentora)에 따르면, 7월 온체인에서 이뤄진 스테이블코인 결제 총액은 1조5000억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