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플 CEO 갈링하우스,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
엑스알피(XRP, 리플)가 2달러 아래로 급락하며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리플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묘하지만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쳐 화제다. 최근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관 자금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그의 침묵 시위를 뒷받침하고 있다.
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엑스(X, 구 트위터)에서 “이번 폭락이 걱정되느냐”는 한 사용자의 질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간접적으로 답했다. ‘캡틴 말라드’라는 사용자가 올린 이 게시물에 대한 CEO의 반응은 단순한 공감을 넘어, 현재의 하락세에 전혀 동요하지 않고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되며 커뮤니티의 불안 심리를 진정시켰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조정장 속에 XRP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인 2달러를 반납했다. 다른 주요 토큰들과 동반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지만, 갈링하우스의 이러한 태도는 현재의 변동성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기적인 가격 등락보다는 장기적인 가치에 집중하라는 무언의 조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CEO의 자신감은 단순한 심리적 방어가 아닌 구체적인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최근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XRP ETF가 출시 몇 주 만에 7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차트상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스마트 머니라 불리는 기관 자금은 오히려 공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차트가 보여주는 공포와 기관 투자자들의 실제 움직임 사이에 괴리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갈링하우스의 소셜 미디어 활동과 공개 석상 발언은 리플 경영진이 2026년 이후의 장기적인 비전을 확신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번 조정장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일 수 있다는 역설적인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