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개인 채굴자들(솔로 마이너)의 활약이 돋보인다고 2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솔로 마이너들도 효율적인 ASIC(채굴 전용 장비)와 약간의 행운 덕에 전체 블록 보상을 수확하고 있다는 것.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초당 902 엑사해시(EH/s)로, 최고치에 근접해 있다. 이는 네트워크 경쟁이 치열해지고 채굴 난이도가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솔로 마이너들이 블록을 획득하는 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