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2026년 들어 최악의 폭락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으나 기술적 지표상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지지선이 붕괴되며 2026년 시작과 동시에 가장 큰 폭의 가격 조정을 겪고 있다. 일간 차트 상에서 통합 구조를 이탈한 시바이누는 추가적인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연저점을 위협받는 등 약세 흐름이 뚜렷해졌다.
하락 과정에서 거래량이 급증한 점은 점진적인 물량 소화가 아닌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에 따른 투매나 강제 청산 발생을 시사한다. 현재 시세는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고 있어 전반적인 시장 추세가 여전히 매도 우위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가 극심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한 신호다. 통상적으로 RSI가 이 수준까지 떨어지면 매도 세력이 피로감을 느낀다. 이때 저가 매수를 노리는 스마트 머니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인 안도 랠리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과매도 상태가 즉각적인 추세 반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하지만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단기 투자성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당장의 매도 압력이 줄어든 만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다면 적은 규모의 매수세로도 가격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과매도 수치가 추가 하락 모멘텀의 약화를 의미하며 반등이나 바닥 다지기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바이누가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인근 저항 구간을 탈환하고 지지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