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나스닥은 하락…소비 심리 약화·반도체 관세 우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시장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주목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포인트(0.08%) 오른 44,946.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74포인트(-0.29%) 내린 6,449.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7.69포인트(-0.40%) 내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