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분석 연초 2.5%→18.3%로 껑충…의류·신발 가격 폭등 전망 美 출신 전 WTO 부총장 “최대 승리자는 트럼프, 미국 소비자는 큰 패배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평균 유효관세율이 올해 초 2.5%에서 단 7개월만에 18.3%로 오르게 됐으며, 이는 1934년 이래 91년만에 최고치라고 AP통신이 예일대 예산연구실(TBL) 분석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에는 트럼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