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深圳)시 불법금융활동 방지·단속 전담팀은 금일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을 빙자한 불법 자금모집 행위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최근 일부 불법 업체들이 ‘금융혁신’이나 ‘디지털자산’ 등을 내세워 스테이블코인 투자를 사칭하며 불법 자금을 모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사기, 다단계, 도박, 자금세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의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