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2달러 붕괴는 시작?…1.3달러까지 추가 하락 경고등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2달러 지지선 아래로 내려가자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는 기술적 분석이 제기됐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최근 회복 시도가 무산되며 2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도 세력이 단기 모멘텀을 장악한 상태이며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4.7% 하락한 1.96달러를 기록했다. 5일 차트 기준 단기 동적 지지선 아래에서 시세가 형성되며 상위 프레임에서도 약세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가 코인스키드(CoinsKid)는 5일 차트 분석을 통해 XRP가 3파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코인스키드는 최근 2.4달러까지의 반등이 상승세 전환이 아닌 더 큰 하락 조정 파동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중반 이후 시작된 조정 구조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현재의 하락세가 단순한 눌림목이 아닐 수 있음을 경고했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도 우려스러운 신호가 포착되었다. 그동안 추세의 강도를 가늠하는 기준점 역할을 했던 5일 차트상의 이동평균선 리본 지표가 무너졌다. XRP는 지난 2025년 10월 발생한 플래시 크래시 이후 해당 리본 아래에서 마감하는 모습을 반복하며 매수세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임을 드러냈다. 코인스키드는 현재의 조정이 지속될 경우 가격이 1.30달러에서 1.40달러 구간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가격대는 2020년부터 이어진 장기 상승 추세선이 지나는 구간으로 과거 하락장마다 강력한 매수 수요가 발생했던 지점이다. 분석가는 이번 하락이 지난 2025년 7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3.65달러 이후 시작된 ABC 조정 파동의 마지막 단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약세 시나리오를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5일 이동평균선 리본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해당 저항선을 뚫고 안착해야만 추가 하락을 막고 하단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분석 "BTC, 상승 모멘텀 약화…추세 전환보다 박스권 조정에 가까워"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이 최근 고점인 98,000 달러에서 후퇴하며 이번주 9만 달러 초반대 가격까지 재차 하락했다. 상승 모멘텀은 약화됐지만 여전히 중립 수준 위에 있으며, 이러한 약세는 추세 붕괴보다 박스권 조정 국면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주간 마켓 보고서를 통해 “현물 시장 내 BTC는 거래량이 소폭 회복되며 매도 압력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매수세는 상대적으로 적어 수요는 고르지 못한 상황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선물 미결제약정(OI)이 소폭 증가했지만, 펀딩비율은 하락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현물 ETF발 자금 흐름은 순유입 전환세가 관측됐으며, 온체인 활동은 안정적이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은 아직 박스권 횡보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 구조는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레볼루트, 페루 은행 라이선스 취득…중남미 확장 본격화
런던 네오뱅크 레볼루트(Revolut)가 페루에서 은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레볼루트는 페루에서 규제 적격 은행으로 영업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한편 레볼루트는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확대 중이며, 지난해 10월에는 USDT 및 USDC와 달러를 환전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기도 했다.
버뮤다 정부, 코인베이스·서클과 파트너십…"완전한 온체인 경제 구축"
버뮤다 정부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협력해 ‘완전한 온체인 경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19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코인베이스 관계자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버뮤다 정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정부 기관, 기업, 소비자 전반에 걸쳐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완전한 온체인’ 국가 경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및 금융 도구를 국가 차원에서 도입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와 서클은 버뮤다 정부, 현지 은행, 보험사, 중소기업, 소비자에게 디지털 자산 인프라와 기업용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며, 버뮤다 전국에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술 온보딩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노벨상 안 줘서 관세”… 유럽, 1080억달러 보복 맞불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한 것을 이유로 그린란드 매입 추진과 유럽 관세 부과를 정당화하는 내용의 서한을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연합(EU)은 미국산 제품 1080억달러(약 930억유로)에 대한 보복관세를 논의 중이다. 19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와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노르웨이가 나에게 평화상을 주지 않았으니 이제 평화만을 생각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
달러·원 환율, 미국 휴장 속 약달러 1473.10원 마감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달러·원 환율이 미국 마틴 루터 킹데이 연휴로 거래가 제한된 가운데 소폭 하락하며 1473원선 초반에서 마감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그린란드 관세’를 예고한 여파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20일(한국시각) 새벽 2시,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1473.60원)보다 0.50원 내린 147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1476.40원, 저점은 1470.80원으로 변동 […]
“BTC 10만달러는 시간문제”… 예측시장 6곳 한목소리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전 세계 주요 예측시장 6곳이 비트코인(BTC)의 향후 움직임을 한 방향으로 가리키고 있다.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며, 10만달러 돌파 가능성은 점차 ‘기대’가 아닌 ‘기준선’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 뉴스에 따르면, 마이리어드(Myriad), 칼시(Kalshi), 폴리마켓(Polymarket) 등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올해 10만달러 돌파 가능성을 평균 60~80% 수준으로 평가했다. 마이리어드는 ‘비트코인의 다음 행보: 10만달러 상승(Pump) vs 6만9000달러 하락(Dump)?’ […]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위협에 ‘셀 아메리카’ 우려 재부상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위협에 ‘셀 아메리카’ 우려 재부상 금융시장, 작년 4월 ‘해방의 날’ 직후 美주식·채권 동반급락 경험 전문가 “작년 4월과는 상황 달라” 진단…美자산비중 낮출 유인은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그린란드 관세’ 부과를 위협하면서 금융시장에서 ‘셀 아메리카'(Sell America·미국자산 매도) 우려가 재부상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
"범죄자들만 신났다"…美 상원 지도부 격노, 암호화폐 법안 통과 ‘빨간불’

▲ 비트코인(BTC) 규제/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 수뇌부가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핵심 조항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법안 자체가 좌초 위기에 몰리고 있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상원 사법위원회 위원장 찰스 그래슬리(Charles Grassley)와 민주당 간사 리처드 더빈(Richard Durbin)은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팀 스콧(Tim Scott)과 민주당 간사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
美무역대표, ‘상호관세’ 대법 패소시 대체관세 도입 “즉시 착수”

美무역대표, ‘상호관세’ 대법 패소시 대체관세 도입 “즉시 착수” 그리어 “참모들, 이미 많은 다양한 옵션 제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국가별 관세(일명 상호관세) 등을 무효화할 경우 거의 즉시 ‘대체 관세’ 도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지난 15일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