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비밀번호 말해"…해킹 포기한 범죄자들, 흉기 들고 집으로 찾아온다

▲ 비트코인(BTC), 가상자산, 암호화폐 탈취, 암호화폐 범죄/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디지털 자산을 노리는 범죄가 해킹을 넘어 납치와 폭행 등 실질적인 물리적 위협을 가하는 렌치 공격으로 진화하며 투자자들의 신변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월 렛저(Ledger)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발란드(David Balland)가 암호화폐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들에게 억류되었다가 풀려나는 […]
보라(BORA), 시장 하락에도 혼자 21% 폭등…웹3 게임 체인저 될까

▲ [메타보라] ‘매직스쿼드’ 정식 출시_이미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 속에서도 보라(BORA)가 나 홀로 20% 넘게 폭등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거래량이 50배 이상 폭증하고 신작 웹3 게임 출시에 따른 유틸리티 확장이 맞물리며 강력한 매수세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보라는 지난 24시간 동안 21.43% 급등하며 같은 기간 2.55% 하락한 […]
"드디어 입금 된다"…바이낸스 호주, 2년 만에 법정화폐 송금 부활 선언

▲ 바이낸스 호주(Binance Australia), 호주 달러(AUD),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바이낸스 호주가 2년 만에 현지 은행 송금 서비스를 전격 재개하며 그동안 막혀있던 법정화폐 입출금 통로를 다시 열었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호주는 지난 금요일부터 호주 사용자를 대상으로 법정화폐 은행 송금과 페이아이디(PayID)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했다. 이번 서비스 재개는 볼트 파이낸셜 그룹(Bolt Financial […]
공포의 청산장, 엑스알피는 ‘저가 매수 구간’인가

▲ 리플(XRP) ©코인리더스 대규모 강제청산이 한꺼번에 터지며 흔들린 엑스알피가 2달러 아래에서 반등의 출발점에 설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기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지만, 중장기 수급이 겹치는 핵심 가격대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는 지난 24시간 동안 4.62% 하락하며 4,074만 달러 규모의 청산을 […]
미국 주식, 24시간 거래한다… 뉴욕증권거래소, 토큰화 증권 플랫폼 추진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토큰화 증권을 기반으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의 24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규제 당국의 승인 여부에 따라 전통 증권시장에도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과 유사한 연중무휴 거래 체제가 도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는 토큰화 증권의 거래와 온체인 결제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규제 당국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금 vs 비트코인, 올해 주도자 가를 ‘금리’와 ‘정책’-코인게이프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과 금의 경쟁 구도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금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은 9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디지털자산 정책이 맞물리면서, 내년에는 비트코인이 반등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19일(현지시각) 글로벌 시장에서는 금이 온스당 4690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비트코인은 단기 조정을 받으며 9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산 […]
헤지펀드 수장 “트럼프에 굴복한 연준, 시장이 즉각 응징”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헤지펀드 픽턴인베스트먼츠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순응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임명될 경우 금융시장이 빠르게 반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데이비드 픽턴 픽턴인베스트먼츠 최고경영자(CEO)는 “대통령의 뜻에 굴복하는 연준 의장이 등장할 경우 시장이 즉각 반응할 것”이라며, 정치적 압력에 휘둘리는 인물이 임명되면 채권시장이 가장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픽턴은 트럼프 대통령의 […]
IMF 압박 비웃듯… 부켈레, 비트코인 25% 더 실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엘살바도르가 지난 한 해 동안 비트코인(BTC) 보유량을 25%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이 6% 하락했음에도 국가 보유액의 시장 가치는 17% 증가했다. IMF(국제통화기금)와의 협약으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지위가 제한됐지만, 정부는 매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청(Office of Bitcoin)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보유량은 7517.3BTC로 전년(6003.7BTC) 대비 1513.6BTC 증가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약 6% […]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현실화하면…최대 피해자는 독일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현실화하면…최대 피해자는 독일 8개국 중 대미 수출 최다…佛 와인·명품과 에어버스 항공기도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그린란드 관세’가 현실화하면 자동차부터 의약품, 와인까지 광범위한 유럽산 품목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대로 관세가 부과되면 대표적인 유럽산 소비재와 사치품의 대미 수출이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산 와인과 치즈, 노르웨이산 연어, 덴마크에서 조립된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 소비재부터 라이카, 루이비통, 에르메스, 르크루제 등 유명 브랜드 제품까지 관세 부과로 인한 타격을 받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독일산 자동차나 에어버스 항공기와 같은 고부가가치 품목, 그리고 의약품들도 이번 관세의 영향권에 놓인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는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8개국 중 대미 수출액이 압도적으로 많은 독일이다. 독일의 대미 수출액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1천278억8천만달러(188조5천억원)를 기록했다. 프랑스(552억8천만달러, 81조원), 영국(548억9천만달러, 80조9천억원), 네덜란드(293억6천만달러, 43조원), 스웨덴(132억달러, 19조원), 덴마크(101억3천만달러, 14조9천억원), 핀란드(68억달러, 10조원), 노르웨이(56억7천만달러, 8조원)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8개국은 미국에 다양한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독일의 대미 승용차 수출액은 194억달러(28조5천억원), 영국은 60억2천만달러(8조8천억원), 스웨덴은 21억7천만달러(3조1천억원)로 이들 국가 품목별 대미 수출액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럽 8개국의 대미 의약품 수출량도 상당하다. 이 기간 독일은 많은 양의 벌크 의약품·백신(138억4천만달러, 20조원), 소매 의약품(42억3천만달러, 6조원), 의료·수술용 기구(37억9천만달러, 5조5천억원)를 미국에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랑스도 미국에 벌크 의약품·백신(47억3천만달러, 6조9천억원), 소매용 의약품(44억9천만달러, 6조6천억원) 등을 수출했다. 이 밖에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을 보유한 네덜란드는 대미 반도체 공정 장비 수출액이 지난해 1∼10월 22억2천만달러(3조2천억원)에 달했다. 다만 아직은 이번 관세 구상에서 불확실한 부분이 많다고 WSJ은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영국과 유럽연합(EU)에 적용되는 관세에 추가로 관세를 더 부과하겠다는 뜻인지 등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영국, EU와 각각 체결한 무역협정을 통해 미국은 현재 영국 수입품에는 10%, EU에는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미 연방 대법원이 심리 중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법성 판결 결과에 따라 이번 ‘그린란드 관세’가 발효되더라도 다른 관세 조처와 마찬가지로 무효가 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코인, 고점 대비 93% 폭락…대통령 일가 수익은 60억 달러
▲ 트럼프 코인(TRUMP)/챗gpt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밈코인이 출시 1년 만에 고점 대비 90% 이상 폭락했다. 그러나 대통령 일가의 막대한 수익 창출과 이해 상충 논란이 암호화폐 입법의 발목을 잡는 핵심 뇌관으로 부상했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을 사흘 앞둔 지난 1월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가 기습 출시되어 시장을 뒤흔들었다. 출시 직후 해당 토큰은 팬텀 월렛 서버를 마비시킬 정도의 매수세가 몰리며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가격은 73달러까지 치솟았으나, 1년이 지난 현재 고점 대비 93% 폭락한 5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9억 8,700만 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트럼프 코인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임기 중 일가가 다수의 암호화폐 벤처를 운영하는 데 따른 이해 상충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민주당이 디지털 자산 개혁을 저지하는 명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프레스토 랩스(Presto Labs) 리서치 센터장 피터 정(Peter Chung)은 “트럼프의 밈코인 출시는 정치적 반대파들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해 암호화폐 입법 과정을 지연시키는 등 산업에 득보다 실을 더 많이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관련 잡음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를 지연시키는 등 의정 활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다.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하원의원은 지난 5월 트럼프의 암호화폐 부패를 문제 삼으며 민주당 의원들의 퇴장을 주도했고, 대통령의 디지털 자산 수익 창출을 막기 위한 이른바 스톱 트럼프 인 크립토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반면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제국이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TRUMP 토큰 상위 보유자 220명을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2,200만 달러 이상의 토큰을 매수한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도 참석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투자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은 이 만찬을 두고 “부패의 향연”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고, 트럼프 일가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지분으로 60억 달러 이상의 자산 증식을 이룬 점을 들어 명백한 부패라고 꼬집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 개입은 산업 전반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사적 이익 추구를 이유로 규제 완화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과 연계된 20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투자금에 대해서도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한 트럼프 테마 코인들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