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식 거래 뛰어든다⋯암스트롱 “장기적으로 승산”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주식 거래 서비스에 진출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후발주자라는 평가에도 블록체인 기반 금융의 장기 흐름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6일(현지시각) 포춘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디지털자산 거래를 넘어 주식과 예측시장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통합 거래소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월렛,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BTC) 연계 신용카드 등 기존 […]
[속보] 미국 12월 산업생산, 전월비 0.4%↑… 예측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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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에 손잡은 中·加…전기차·유채씨 관세 인하 합의(종합2보)
‘트럼프 압박’에 손잡은 中·加…전기차·유채씨 관세 인하 합의(종합2보) 수년간 갈등 접고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선언 시진핑 “中·캐나다 관계 새 국면…다자주의 함께 수호” 카니, ‘하나의 중국’ 재확인…”전기차 관세, 무역마찰 이전 수준으로”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과 캐나다에 대한 합병 위협 속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난 양국 정상은 오랜 냉각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하고 중국 전기차와 캐나다 유채씨에 대한 관세 인하에도 합의했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AFP·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카니 총리와의 회담에서 “작년 만남은 중국-캐나다 관계가 개선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경주 정상회담 이후 수개월간 양국이 각 분야 협력 회복을 논의해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며 “중국·캐나다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 양국은 신형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 궤도에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니 총리도 “분열의 시기에 이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거 양국 관계에 있던 가장 좋은 부분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로벌 현실에 걸맞은 새로운 관계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중국과 캐나다는 2005년 후진타오 당시 중국 국가주석이 캐나다를 방문해 폴 마틴 당시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면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선언했는데 이를 재정립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18년 멍완저우 화웨이 회장 체포 이후 갈등을 이어오던 양국은 7년 만에 관계 정상화를 공식화했다.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중국과 캐나다가 과거의 “비바람과 굴곡”을 뒤로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상호존중·공동발전·상호신뢰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다. 또 양국이 경제·무역 등에서 협력을 촉진하고, 교육·문화·관광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도전에 대응해 다자주의 수호에도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따른다고 재확인했다. 또 양국이 경제무역, 에너지, 농업, 금융, 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함께 다자주의와 유엔의 권위를 수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과 캐나다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주요 마찰 전선이던 관세 문제에서도 합의를 이뤘다. 카니 총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가 앞서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한 100% 관세 대신 앞으로 최혜국 대우 기준에 따라 6.1% 관세를 적용해 중국 전기차 최대 4만9천대를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최근의 무역 마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또한 3월 1일까지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인 유채씨(카놀라유의 원료)에 부과한 관세를 현재의 약 84%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카니 총리는 말했다. 그는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캐나다산 카놀라밀(유채시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과 바닷가재, 완두콩에 대한 중국의 관세도 면제될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이 캐나다인의 무비자 입국도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니 총리는 중국산 전기차 4만9천대 수입과 관련해 기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만 중국은 2023년 캐나다에 전기차 4만1천678대를 수출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중국과 캐나다 관계는 2018년 12월 캐나다가 미국의 요청으로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을 밴쿠버에서 체포한 이후 급속도로 냉각됐고, 이후 중국의 반중성향 중국계 캐나다 정치인 사찰 의혹과 캐나다 총선 개입 의혹 등으로 갈등이 확산했다. 특히 2024년에는 캐나다가 미국·유럽연합(EU)의 조치에 발맞춰 중국산 전기차에 100%, 철강·알루미늄 25% 관세를 부과해 긴장이 높아졌다. 이에 중국이 지난해 3월 유채씨유(카놀라유)에 100%, 돼지고기와 해산물에 25% 등 캐나다산 농축산물에 맞불 관세를 매겼다. 이 영향으로 지난해 중국의 캐나다 상품 수입액은 417억달러로 10.4% 감소했다. 이처럼 대립하던 양국은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재집권 후 중국과 캐나다가 ‘관세 폭탄’을 맞는 동일한 처지에 놓이면서 관계 개선의 계기를 맞았다. 특히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하고 그린란드 합병 야욕을 드러내면서 과거 그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캐나다는 미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과 관계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 캐나다 총리의 방중은 2017년 8월 쥐스탱 트뤼도 전 총리가 중국을 찾은 이후 9년 만이다.
"악재에도 끄떡 없다"…비트코인, 9만 5,000달러 철통 방어
▲ 비트코인(BTC) 1월 27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Bitcoin, BTC)이 전반적인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9만 5,000달러 선을 방어하며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9만 5,000달러 상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시장은 1.18% 하락하며 전주 기록한 4.08%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소폭 하락을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탓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새로운 미국 암호화폐 법안이 추진력을 얻으며 향후 법적 환경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규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오는 1월 27일과 28일로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2026년 첫 정책 회의에 쏠려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통계 등 최신 경제 지표를 검토하고 현재 3.50에서 3.75% 범위인 연방기금금리 인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5년 12월 세 차례 금리 인하 이후 2023년 초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28일 발표될 회의 결과와 의장 기자회견은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가격 변동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1월 15일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는 1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세를 나타냈다. 다만 주요 자산 상승 후 전체 시장이 하락세를 보인 점은 투자자 관심 감소와 시장 모멘텀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강세 활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만 5,674달러를 기록하며 9만 7,500달러 저항선 근처까지 접근했던 최근 상승세 이후 소폭 조정을 받았다. 현재 시장은 10만 달러 지점에서 저항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단기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7로 과매수나 과매도 상태가 아님을 나타내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는 긍정적인 다이버전스가 관측된다. MACD 선은 1,155에 위치해 단기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히스토그램의 붉은 막대는 약한 약세 압력을 경고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 7,5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향후 전망이 낙관적인 만큼 10만 달러 고지를 목표로 할 수 있다. 반면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9만 5,000달러와 9만 2,000달러가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최근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9만 5,000달러 위에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연방준비제도 회의 결과가 향후 가격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은행에서 토큰 거래”…벨라루스, ‘크립토은행’ 제도화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벨라루스가 ‘크립토은행’을 제도권 금융으로 공식 편입하는 법적 틀을 마련했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관련 업무를 기존 은행·결제 서비스와 결합하되, 국가 기관의 이중 감독 아래 운영하도록 했다. 1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크립토은행의 설립과 운영 요건을 규정한 대통령령 제19호에 서명했다. 대통령령은 디지털자산 관련 금융 활동을 기존 금융 시스템 안에서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통령령에 […]
가격보다 구조…크라켄 “비트코인 상승 공식 변했다”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2026년 가상자산 시장이 가격 중심 국면에서 구조 중심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단기적인 가격 변동보다 유동성과 수요가 형성되는 방식이 시장 흐름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6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크라켄은 15일 공개한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비트코인(BTC)이 여전히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라고 밝혔다. 다만 수요와 유동성, 리스크가 시장에 반영되는 […]
크라켄 "기관 중심 모멘텀 회복 필수"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가격 변동보다 시장 구조의 변화가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크라켄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가격보다 유통 구조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경직된 시장 구조, 기관 자금 중심의 사이클 변화가 맞물린 결과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시장 리스크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이지만 수요, 유동성, 리스크 전달 경로가 달라졌다. 특히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와 암호화폐 비축 기업(DAT)이 가격 형성 과정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이들은 440억 달러 규모 순수요를 만들어냈지만, 시장 가격은 기대만큼 반응하지 않았다. 장기 보유자들이 시장에 물량을 내놓으면서 과거 사이클에서 나타난 즉각적인 상승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 구조가 바뀌었어도 거시경제 환경은 여전히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경제의 완만한 성장, 고착된 인플레이션, 제한적인 통화 완화 속도가 위험 자산의 상승 여력을 제한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향후 반등하려면 기관 중심의 모멘텀 회복이 필수다. 지난해 ETF 순유입은 전년 대비 둔화됐고, DAT 기업 역시 프리미엄 축소로 인해 신규 주식을 발행하기 어려워졌다. 확실한 리스크 온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뉴욕, 무허가 암호화폐 업체 ‘형사처벌’ 법안 추진
미국 뉴욕주가 라이선스 없이 운영되는 암호화폐 업체에 대해 형사처벌을 적용하는 법 제정을 추진한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맨해튼 지검장 앨빈 브래그와 뉴욕주 상원의원 젤너 마이리가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법인 ‘크립토(CRYPTO Act)’를 발의했다. 법안은 뉴욕주에서 허가 없이 운영되는 암호화폐 업체에 대해 기존 민사 처벌 중심에서 형사처벌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연간 100만 달러 이상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위반 수준에 따라 처벌 수위를 높이는 조항도 포함됐다.
바이낸스, SPORTFUN·AIA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오늘 22시 45분(한국시간) SPORTFUN/USDT, 같은 날 23시 AIA/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관세청, 겨울철 불량·불법제품 41만점 적발…스노보드 1위

관세청, 겨울철 불량·불법제품 41만점 적발…스노보드 1위 “단속 강화·안전성 검사 지속 추진” 관세청은 겨울철 수요가 많은 스노보드, 전기담요 등 난방·온열제품을 포함해 총 41만 점의 불량·불법제품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세청은 작년 11월 11일부터 약 6주간 겨울철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과 해외직구 대규모 할인행사를 맞아 소비량이 늘어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불법·불량 여부를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