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총 480억 달러 증발…비트코인, 9만 5천 달러 지지선 붕괴될까?

▲ 가상자산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지난 24시간 동안 480억 달러 증발하며 3조 2,000억 달러 선까지 후퇴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TOTAL)과 비트코인은 일봉 차트에서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며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특히 스토리(Story, IP)는 지난 24시간 […]
이더리움, 한 달 새 신규 주소 급증…단기 반등일까 회복 신호일까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신규 주소 수가 최근 한 달 사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이용자의 거래 빈도 확대가 아니라 새로운 참여자가 늘어난 데 따른 변화로, 네트워크 참여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첫 상호작용을 기록한 신규 주소가 최근 몇 달과 비교해 […]
SEC 집행 제외 결정…미 주택건설사 메가텔, 디지털자산 보상 플랫폼 추진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 주택건설사 메가텔 홈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노액션 레터’를 받은 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기반 보상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임차인이 토큰으로 임대료를 결제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다. 1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가텔 홈스는 디지털자산 보상 플랫폼 ‘메그프라임(MegPrime)’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그프라임은 ‘MP 토큰’을 활용해 임대료를 결제할 경우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해당 토큰을 일상 소비에 사용하거나 달러로 […]
디지털 웰스 파트너스, 투프라임에 $2.5억 BTC 위탁
디지털자산 전문 등록 투자자문사인 디지털 웰스 파트너스(Digital Wealth Partners, DWP)가 2.5억 달러 상당 BTC 운용을 디지털 자산 펀드 투프라임에 위탁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파트너십은 암호화폐 투자 체계가 성숙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분석 "BTC, 7~11년 내 붕괴 가능성"
비트코인이 보안 예산 감소 문제로 향후 7~11년 내로 붕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럽 암호화폐 투자펀드 사이버캐피털 공동 설립자 저스틴 본스(Justin Bons)는 “비트코인 보안 모델은 채굴자 보상에 의존하고 있다. 채굴자는 블록 보조금과 거래 수수료를 통해 보상을 받는데, 4년 주기 반감기로 인해 채굴 활동에서 나오는 수익이 점점 줄어드는 구조다. 비트코인이 현재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려면 매 4년마다 가격이 두 배로 상승하거나 극단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매 반감기마다 가격이 두 배로 뛰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높은 거래 수수료를 유지하기 어렵다. 채굴자 수익이 떨어지면 결국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주요 공격에 취약해질 것이다. 이런 상황은 채굴자 수익이 현저히 낮아지는 시점에 시작될 것이며, 향후 2~3번의 반감기 사이에 공격이 시작될 수 있다. 네트워크 공격 비용은 수백만 달러 수준이지만, 잠재적 이득은 수억 또는 수십억 달러에 이를 수 있어 공격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24억 달러 옵션 만기 코앞…시장은 왜 잠잠한가?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대규모 옵션 만기에도 파생상품 시장의 열기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단기 가격 변동성보다 시장 구조의 냉각 신호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곧 만기 도래하는 비트코인 옵션 계약은 약 2만 5,000건으로, 명목 가치 기준 약 24억 달러 규모이다. 지난주보다 다소 늘어난 수준이지만, 파생상품 거래 전반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현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옵션 물량의 풋 콜 비율은 1.2로 풋 옵션이 콜 옵션보다 소폭 우세한 구조를 나타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최대 고통 가격은 9만 2,000달러 수준으로 형성돼 있으며, 만기 시점 기준 상당수 계약이 손익분기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분석이다. 미결제 약정은 10만 달러 행사가에 가장 많이 몰려 있으며 데리비트(Deribit) 기준 약 22억 달러가 쌓여 있다. 약세 포지션이 집중된 7만 5,000달러 구간에도 약 12억 달러 규모의 미결제 약정이 유지되고 있다. 전체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 약정은 390억 달러까지 증가했지만, 선물 거래량과 변동성 지표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그릭스 라이브(Greeks Live)는 주요 만기 구간의 내재 변동성이 뚜렷하게 반등하지 못했다며 파생상품 시장이 구조적인 강세 국면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릭스 라이브는 “현재 거래 구조는 급등에 대한 반사적 대응에 가깝고 장기 추세가 강세장으로 이동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같은 날 약 13만 1,000건의 이더리움(Ethereum, ETH) 옵션도 만기를 맞는다. 해당 물량의 명목 가치는 약 4억 3,600만 달러이며 최대 고통 가격은 3,200달러로 집계됐다. 풋 콜 비율은 1로 균형을 이뤘고 전체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 약정은 약 90억 달러 수준이다. 이를 모두 합산한 전체 가상자산 옵션 만기 명목 가치는 약 28억 3,000만 달러에 이른다. 현물 시장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약 4% 늘었지만, 단기 조정 흐름도 동시에 나타났다.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고 트론만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엑스알피(XRP)와 도지코인(Dogecoin), 카르다노(Cardano), 모네로(Monero)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종목으로 분류됐다. 시장 전반에서는 대규모 옵션 만기보다 파생상품 수급과 변동성 회복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몰도바, 미카 준수 암호화폐 법제화 예정
동유럽 국가 몰도바가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법 미카(MiCA)를 준수하는 암호화폐 포괄법을 올해 내 제정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몰도바 재무장관 안드리안 가브릴리차(Andrian Gavrilita)는 “정부가 규제 당국과 협력해 시민들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법적 틀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진 않았다. 다음 달 내에 도입이 가능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EU와의 약속이며 암호화폐를 금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프리스, 포트폴리오서 ‘BTC 10% 비중’ 삭제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 글로벌 주식 전략 헤드 크리스토퍼 우드(Christopher Wood)가 자사 모델 포트폴리오 내 BTC 10% 비중을 삭제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이 비트코인의 장기 보안성을 위협하고, 기관 투자자 대상 가치 저장 수단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시트론 리서치 "코인베이스의 시장구조 법안 반대, 경쟁사 견제 의도"
▲ 코인베이스(Coinbase),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암호화폐 규제, 미 의회/챗GPT 생성 이미지코인베이스(Coinbase)가 경쟁사의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지지를 철회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가상자산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시장 조사업체 시트론 리서치(Citron Research)는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수익 모델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사인 시큐리타이즈(Securitize)를 견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트론 리서치는 암스트롱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쟁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며 코인베이스가 규제 명확성은 원하면서도 그로 인해 발생할 경쟁은 회피하려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1월 14일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대한 지지 철회를 공식 선언하며 주식 토큰화의 사실상 금지, 디파이 사용자 데이터에 대한 정부 접근 확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권한 약화 등을 반대 이유로 들었다. 암스트롱은 “나쁜 법안보다는 차라리 법안이 없는 편이 낫다”고 주장하며 법안 내용의 수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시트론 리서치는 이러한 움직임이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관련 면허를 보유한 시큐리타이즈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전략적 견제라고 분석했다. 반면 암스트롱의 주장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암호화폐 유튜버 조지 텅(George Tung)은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과의 경쟁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암스트롱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텅은 저축 계좌 이자와 단기 국채 기반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사이의 격차를 지적하며 명확한 규제가 도입되면 은행과 가상자산 기업 간의 공정한 경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상원 은행위원회는 예정되어 있던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심사를 연기했다. 위원회 의장 팀 스콧(Tim Scott)은 정당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새로운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리플(Ripple, XRP)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코인베이스가 타당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암스트롱의 강력한 반대 입장에 놀라움을 표하며 업계가 여전히 법안 통과를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기자 엘리너 테렛(Eleanor Terrett)은 물밑에서 의원들과 업계 관계자들 간의 감정싸움이 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문제에 대해 은행과 코인베이스 그리고 민주당 간의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법안 논의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란이 된 토큰화 증권 조항 역시 수정되거나 삭제될 가능성이 열려 있어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법안의 운명이 갈릴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분석 "비트코인 ETF 유동성 아직 회복 안돼"
비트코인 현물 ETF 유동성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니스 컨텐츠 크리에이터(CC)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그놀렛(Mignolet)은 “비트코인 가격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 ETF는 피델리티 FBTC와 아크인베스트 ARKB다. 두 ETF는 최근 자금 유입이 정체됐다. FBTC는 지난해 3월 이후 고점을 돌파하지 못했고, ARKB는 2024년 7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스트래티지의 주가 패턴과 유사하다. 스트래티지는 2024년 11월 고점을 경신한 이후, 1년 동안 반등에 실패했다. 유동성이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유동성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블랙록 IBIT는 대부분 장외거래(OTC)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가격을 직접 끌어올리지는 않는다. IBIT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매수하지 않았다면 가격은 더 큰 폭으로 하락했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IBIT의 유동성 역시 이전에 견줘 약화됐다는 점이다. 단기적인 유입은 다시 발생할 수 있으나, 추세적으로 보면 여전히 부정적이다. 장외거래 매도를 흡수할 만큼 충분한 수요가 없다면, 해당 물량은 현물 시장으로 쏟아져 나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