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쟁 공포 뚫고 기관 자금 싹쓸이…"신규 안전자산 급부상"
▲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강력한 회복력을 증명하며 한 달 만에 7만 3,000달러 선을 돌파해 글로벌 자산 시장의 새로운 안전 피난처로 급부상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션 패럴(Sean Farrell) 펀드스트랫(Fundstrat)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는 3월 4일(현지시간) 자신의 분석에서 비트코인이 수요일에만 8% 급등했으며 이는 중동 갈등으로 유발된 변동성 속에서도 자산의 회복력이 입증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 6억 8,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한 달 내 최고치인 7만 3,000달러를 넘어섰다.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에 증시가 정체된 것과 달리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 5일 동안 11%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 뷰로(Coin Bureau)의 닉 퍽린(Nic Puckrin) 공동 창립자는 이번 랠리가 단순한 공매도 포지션 청산인 숏 스퀴즈를 넘어선 것이라고 진단했다. 퍽린은 “현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은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지정학적 위기나 미래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후 6만 3,000달러까지 급락했으나 당일 곧바로 반등하며 복원력을 증명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 역시 같은 기간 11% 상승하며 2,15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의 주류 금융 시스템 편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크라켄 파이낸셜(Kraken Financial)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으로부터 계좌 승인을 획득하며 연준의 결제 시스템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최초의 가상자산 은행이 되었다. 이번 승인을 통해 크라켄은 중개인 없이 은행 간 자금을 이동시키는 핵심망인 페드와이어(Fedwire)에서 직접 결제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가상자산이 미국 핵심 금융 인프라의 일부로 통합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연방 정부의 감독 체계를 수립하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은행권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은행들이 기록적인 이익을 내면서 우리의 강력한 가상자산 의제를 방해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겠다”며 입법 지연이 주도권을 중국 등 다른 나라에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잔액에 대한 수익 지급 허용 여부가 이번 입법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장기적인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서만 16% 하락한 상태이며, 작년 10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12만 6,00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격차가 크다. 월스트리트(Wall Street) 전문가는 연말 가격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패럴은 현재의 상승장을 단기적인 전술적 매수 기회로 평가하면서도 차트의 흐름 자체는 건설적이라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itcoin Breaks $73,000, Has the Crypto Winter Finally Ended After a 44% Plunge?
▲ Bitcoin (BTC) The cryptocurrency market, which had endured a prolonged downturn, is now drawing investor attention amid rosy forecasts that it has entered the early stages of a new major bull run, fueled by strong policy support from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the full-fledged entry of tradi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into the market. According to crypto media outlet CoinDesk on March 4 (local time), Owen Lau, an analyst at Clear Street, assessed that the approximately 44% price decline between October 10 and February 28 may mark a definitive end to the crypto winter. His analysis gains further credibility as Bitcoin (BTC) surged 8% in the past 24 hours, easily surpassing the $73,000 level. Lau cited President Donald Trump’s active intervention on Tuesday as one of the key drivers behind the rally. With President Trump throwing his support behind the pending U.S. cryptocurrency market structure bill, the CLARITY Act, amid intense debate, the likelihood of the legislation passing Congress before the end of summer ha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ace of integration between crypto companies and mainstream financial infrastructure is also accelerating noticeably. A prime example is Kraken’s banking subsidiary securing a master account with the U.S. Federal Reserve, granting it direct access to the central bank’s payment system. This development is interpreted as a structural leap that further embeds crypto-based institutions into the core of the U.S. financial system. Participation from major institutions is also rapidly expanding the ecosystem. Morgan Stanley recently amended its filing related to a proposed spot Bitcoin ETF, designating Coinbase Custody as a co-custodian alongside BNY Mellon, thereby strengthening Coinbase’s position within the institutional market. Meanwhile, escalating geopolitical tensions in the Middle East are once again underscoring the value of blockchain networks as alternative payment rails during periods of financial disruption. These positive factors combined are signaling a major تحول across the industry. Lau expressed confidence that the cryptocurrency sector has finally reached a critical inflection point and that the current rally is not merely a short-term rebound but possesses strong momentum that could persist for a considerable period. *Disclaimer: This article is for investment reference only, and we are not responsible for any investment losses incurred based on it. The content should be interpreted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에릭 트럼프 “은행, 스테이블코인 수익 막으려 로비…반미국적 행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스테이블코인 수익 논쟁과 관련, 은행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X를 통해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코 등 대형 은행들이 미국인의 예금 수익률 상승을 막기 위해 로비를 벌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로부터 받는 금리에 비해 낮은 이자를 예금자에 지급해 차익을 가져가는 중이다. 아울러 암호화폐 플랫폼들이 4~5% 이상의 수익이나 보상을 제공하려 하자 이를 제한하려하고 있다. 소비자와 개인 투자자를 고려하지 않은 반미국적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크립토스톡] 트럼프-암스트롱 회동설에 코인베이스 15% 급등…제미니도 30% 폭발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1% 안팎 상승한 가운데, 크립토스톡(가상자산 관련주) 시장은 ‘거래소’ 종목이 주도하는 폭발적인 랠리를 연출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이 동반 급등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상황에서, 코인베이스(COIN)가 14% 넘게 치솟으며 크립토스톡 랠리를 이끌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뒤 코인베이스 측의 손을 […]
모간스탠리, 2500명 감원…AI도입 등 영향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모간스탠리가 전체 인력의 약 3%에 해당하는 2500명을 감원한다. 투자은행, 자산관리, 자산운용 등 주요 사업부 전반이 대상이다. 전 부문 3% 감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4일(현지시각) 전체 직원 약 8만3000명 가운데 약 3%, 25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감원은 투자은행·트레이딩, 자산관리, 자산운용 등 3대 핵심 부문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이번 조치는 사업 및 지역 전략 […]
“프라이빗 크레딧 위기 오나” 블루아울 공매도 역대 최고… 주가 30% 폭락에도 ‘하락 베팅’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최대 비상장 대출(프라이빗 크레딧) 운용사 중 하나인 블루아울 캐피털(Blue Owl Capital Inc.)을 향한 공매도 세력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30% 가까이 빠졌지만, 투자자들은 추가 하락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역대 최대 규모의 하락 베팅에 나선 모습이다. 유동주식 15%가 공매도… “美 증시서 가장 많이 빌린 주식” 4일(현지시각) 금융데이터 분석업체 S3 파트너스에 […]
빗장 풀린 은행 때리기…에릭 트럼프 “대형 은행, 고금리 차익 독점”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미국 대형 은행들이 예금자에게는 낮은 금리를 지급하면서 고수익을 독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플랫폼의 4~5% 수익 제공 움직임을 은행권이 로비로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련 법안과 로비 활동이 소비자 이익이 아닌 은행의 독점적 수익 구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
[이 시각 글로벌 선물] 나스닥100 1.5%↑·비트코인 7.27% 급등…이란 긴장 완화 기대에 VIX 4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5일(한국시각) 오전 7시 20분 기준 글로벌 선물시장에서는 위험자산 선호가 뚜렷했다. 이란 관련 긴장 완화 기대가 커진 데다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했고, 변동성 지수(VIX)는 4% 넘게 하락해 시장의 긴장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에너지 상품은 유종별로 희비가 엇갈렸고, 현금성 자산으로의 쏠림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보도까지 겹치며 ‘안도 랠리’가 추세로 […]
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 전부 부담한다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미 백악관은 4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 주도로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오라클, xAI 등이 과 서명한 전기요금 보호 서약의 팩트시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신규 발전 자원을 직접 건설하거나 확보, 구매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송전·배전 인프라 업그레이드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해당 비용이 일반 가정이나 […]
전쟁 공포 사라지나 했더니 관세 폭탄…비트코인, 불장 오래 이어갈까?

▲ 미국, 이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주부터 15%의 보편적 관세 도입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란과의 전쟁 위기라는 지정학적 악재까지 겹치며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에 거센 역풍이 불고 있다. 3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가페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15% 수준의 글로벌 보편 관세가 이번 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