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7월 반등 가능성 낮다? 전문가 “ADA, 역사 반복된다면 6배 상승 가능”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가 6월 한 달 동안 26%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급격히 식은 가운데, 일부 분석가는 ADA가 큰 상승을 준비 중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ADA가 곧 666% 급등해 5달러 이상을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ADA는 1개월 기준 24.7%, 14일 기준 19.6%, 1주 기준 3% 하락했다. 반면 2024년 6월 이후로는 여전히 40%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 부진은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개발 둔화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심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의 데이터에 따르면, ADA의 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 비율(MVRV)은 -12.27%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적으로 투자자들이 손실 구간에 머물고 있음을 의미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지표로 작용한다. 하지만 마크스는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신규 사이드체인 프로젝트 ‘미드나잇(Midnight)’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ADA 가격에 반전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개인정보 보호 기반의 사이드체인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계약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마크스는 카르다노의 과거 강세장에서의 흐름을 참조하며, 현재 가격이 피보나치 1.272 지점인 약 5.35달러를 향해 정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ADA가 이전 사이클에서처럼 움직인다면, 현재 수준에서 666% 이상 상승해 5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7월 시장 반등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기술적 지표와 프로젝트 개발 진전은 일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DA의 다음 행보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증시 반등 이어질까…월가가 보는 하반기 5대 리스크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올해 상반기 S&P500은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하반기 증시 위험 요소로 5가지를 들었다. △무역관세 협상 △기업 실적 둔화 △지정학 리스크 △미국 부채·연준 리더십 △높은 주가 밸류에이션 등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방어적인 […]

골드만삭스, TSMC 매수 의견 강화

[블록미디어] 29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TSMC에 대한 매수의견을 강화했다. 골드만삭스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타이완반도체제조(TSMC:2330))를 기존 매수 리스트에 이어 “확신 매수(Conviction Buy)” 목록에 추가했다고 Insider Monkey가 보도했다. TSMC는 대만 최대 기업으로, 애플, 엔비디아, 퀄컴 등 주요 글로벌 IT 기업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회사다. 이에 따라 TSMC 주식은 반도체 시장을 대표하는 투자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

도지코인, 바닥 다졌다…0.47달러 목표에 ‘탄력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조용한 축적 국면을 지나 중대한 방향 전환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간 차트에서 뚜렷한 쌍바닥(double bottom) 패턴이 형성되어, 강력한 추세 반전의 전조로 해석된다.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트레이더 크립토맨 맙(Crypto Man MAB)은 도지코인이 고전적인 쌍바닥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구조는 과거에도 상승 반전을 유도한 전력이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맙은 특히 0.142달러 지지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0.142달러는 2025년 4월에 이미 한 차례 방어된 바 있으며, 다시 한 번 핵심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크립토맨 맙은 만약 0.142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매수세가 탄력을 받는다면, 다음 관건은 넥라인 저항선인 0.26달러 돌파라고 지적했다. 이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쌍바닥 패턴이 완전히 성립되며, 도지코인은 최대 0.47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큰 폭의 상승 여력을 암시한다. 기술적 지표도 변화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하락 추세의 힘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반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중립선인 50선 바로 아래에서 움직이며 매수세 유입 신호를 보내고 있다. 맙은 RSI가 50을 돌파할 경우 강력한 상승 전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크립토맨 맙은 현재 도지코인이 중요한 갈림길에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이 0.142달러 수준에서 매집에 나서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낙관적 분위기를 반영한다. 특히 현물 도지코인 ETF 승인 기대감이 상승 모멘텀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오디오 뉴스] 뉴욕시를 뒤흔든 맘다니, 제2의 오바마?

[블록미디어] 오는 11월 뉴욕시는 새로운 시장을 뽑습니다. 미국 민주당에서는 조란 맘다니가 후보로 나섭니다. 민주당의 쟁쟁한 경선 후보들을 누른 맘다니는 2018년 시민권을 얻은 이민자입니다. 맘다니는 임대료 동결, 무료 버스, 무료 임대주택 등 ‘사회주의적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선거운동도 독특했습니다. 월가 부자들의 기부금을 받아 광고 공세를 펼친 다른 후보들과 달리, 걷거나, 지하철을 타며 뉴욕시민들과 일일이 눈빛을 맞추는 ‘지상전’에 주력했습니다. […]

솔라나, ETF 승인되면 1,000달러 갈 수 있을까?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 가격이 이달 말까지 최대 30%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물 SOL ETF 승인 기대감, 디파이 거래량 급증, 나스닥 상장 가능성 등 다수의 호재가 겹치면서 가격 반등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솔라나는 6월 초 156달러에서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락 중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특히 ETF 승인 기대감이 가장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꼽힌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퍼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해 안에 솔라나 현물 ETF를 승인할 확률은 90%에 달한다. 인베스코 갤럭시를 포함한 복수의 자산운용사가 이미 SOL ETF를 신청한 상태다. 온체인 데이터도 솔라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최근 30일간 솔라나의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640억 달러로, 이더리움(610억 달러)을 앞섰다. 또한 CME 그룹 자료에 따르면 솔라나 선물 계약은 175만 건에 달하며 기관투자자의 관심 역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캐나다 기반 솔 스트래티지스(Sol Strategies)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에는 솔라나의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언급돼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160달러 부근에는 대규모 유동성 밀집 구간이 형성돼 있으며,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 강한 상승 흐름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술적으로는 152달러의 피보나치 61.8% 구간이 핵심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 지점을 돌파할 경우 160달러까지 단기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내 솔라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최대 1,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장기 시나리오도 제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코툰] "투자 포트폴리오의 40% 암호화폐 할당해야"

[코툰] “투자 포트폴리오의 40% 암호화폐 할당해야”유명 투자자이자, 디지털자산협의회 회장인 릭 에델만(Ric Edelman)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무 자문가들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40%를 암호화폐에 할당하길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년 전 나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1% 혹은 한 자릿수의 비율로 암호화폐를 할당하길 권장했다. 그러나 4년 사이 암호화폐가 빠르게 성장했다. 4년 전만 해도 정부가 비트코인(BTC)을 금지할지, 이 기술이 쓸모없게 될지, 기관이 암호화폐를 채택할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의문은 모두 해소됐다. 비트코인 이제 주류 자산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디오 뉴스] 가입자 3억명 온리팬스…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성공했나?

[블록미디어] 온리팬스(OnlyFans)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창작물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가입자가 3억 명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창작물은 사실 성인물인데요. 온리팬스를 성장시킨 레오 라드빈스키(Leo Radvinsky)는 베일에 싸인 인물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온리팬스와 라드빈스키를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오디오 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온리팬스의 기업 가치는 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M&A 협상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회사 지분 […]

"1000% XRP에 헌신" 리플 CEO의 문신, 커뮤니티 환호

▲ 갈링하우스 XRP 문신/출처: X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최고경영자(CEO)가 “엑스알피(XRP)의 미래에 1000% 헌신한다”고 강조하면서 XRP 커뮤니티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해당 발언은 한 XRP 인플루언서가 “하버드 MBA를 받은 50대가 XRP 문신을 새겼다는 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신념의 표현”이라고 평가한 글에 대한 응답으로 나왔다. 갈링하우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당 평가에 공감하며 XRP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다시 확인했다. 갈링하우스의 오른팔에 새겨진 문신은 단순한 로고를 넘어, 2023년 7월 13일 미 법원에서 XRP의 2차 유통이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졌던 날짜까지 함께 새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문신을 통해 XRP의 법적 승리를 기념하고 장기적인 전망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문신은 때때로 후폭풍을 불러오기도 한다. 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2022년 초 루나(LUNA) 문신을 공개했지만, 그해 루나 생태계가 붕괴하며 2억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했다. 이에 따라 갈링하우스의 문신도 시장에서는 상징성과 리스크를 동시에 지닌 제스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오랜 소송전은 최근 종결 수순에 들어갔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SEC에 대한 교차항소를 철회했다고 밝히며, SEC 또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이어진 법적 분쟁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XRP는 2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갈링하우스의 강한 신념과 법적 불확실성 해소가 향후 가격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