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자 항복 신호?” 비트코인 난이도 11% 급락…2021년 이후 최대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비트코인(BTC) 채굴 난이도가 약 11% 하락하며 2021년 중국의 채굴 산업 단속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미국 내 겨울 폭풍이 겹치며 채굴자 이탈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조정에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141조6000억 수준에서 약 125조8600억으로 낮아졌다. 이는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해시레이트가 단기간에 크게 줄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채굴 […]
[속보] 뉴욕증시 일제 하락 개장… 다우 0.14%↓ S&P 0.22%↓ 나스닥 0.34%↓

[블록미디어]
모건스탠리 “MS·인튜잇 찜… AI 실적 과소평가됐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모건스탠리가 인공지능(AI) 투자 열기가 미국 기술주 상승세를 더 이끌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이클 윌슨 수석전략가는 “AI 채택 기업의 성장세가 시장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클 윌슨 모건스탠리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AI 열기가 기술주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며, 시장 변동성 이후 밸류에이션이 낮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과 같은 조정 국면은 대규모 투자 사이클에서 흔한 […]
[속보] 비트코인 6만9000달러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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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00달러 회복, 최악은 끝났나

▲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이 다시 2,000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추세 전환인지 아니면 일시적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한 경계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1,000달러 선까지 반등한 흐름에 동조하며 다시 2,000달러를 회복했다. 다만 가격 흐름 전반은 여전히 약세 국면에 머물러 […]
솔라나, 과매도 신호 포착…100달러 회복 앞 긴박한 눈치싸움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급감과 파생상품 시장의 약세 신호 속에 90달러 선을 위협받으며 하락 추세를 벗어나기 위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프엑스스트리트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금요일 기록했던 11%의 반등세를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추가 하락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가상자산 분석가 […]
외교장관 “美대표, 비관세장벽 진척 없으면 관세인상하겠다 해”

외교장관 “美대표, 비관세장벽 진척 없으면 관세인상하겠다 해” USTR 대표와 나눈 대화 소개…”‘안보 패키지’ 관련 美협상팀 2월 방한” “李대통령, 실무 협상 특별지시…통상본부장, USTR과 빠르게 협의 진척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미국이 한국과의 비관세장벽 관련 협상에서 진척이 없을 경우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해 무역적자를 개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
파이낸셜 타임스 "비트코인, 0달러 된다"…커뮤니티 "무지의 프레임" 반박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영국의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FT)의 비트코인 가치 제로(0) 폭락 전망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전통 금융 미디어의 편향된 시각과 암호화폐에 대한 몰이해를 질타하고 나섰다. 2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의 편집위원회는 최근 사설을 통해 비트코인의 내재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며 가격이 결국 0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들은 […]
모두가 붕괴를 말할 때, 번스타인은 왜 비트코인 15만 달러를 봤나
▲ 비트코인(BTC) 불마켓(강세장) ©코인리더스 연이은 붕괴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월가 리서치 하우스가 “역대 가장 약한 약세장”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연내 15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정면 반대 전망을 내놨다. 2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글로벌 증권·리서치 기업 번스타인은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이 2026년 말까지 사상 최고가인 15만 달러를 새로 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를 이끈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고탐 추가니는 “2026년 초 현재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약한 약세 시나리오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번스타인은 최근 조정이 ‘크립토 겨울’의 전조라기보다 투자자들의 반복된 습관적 매도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은행과 대형 투자기관을 중심으로 한 비트코인 채택 확대, 구조적 수요 증가, 그리고 정치·제도 환경의 변화가 이전 사이클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 규제 환경을 핵심 변수로 짚었다. 번스타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른바 ‘크립토와의 전쟁’과 달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체제에서는 디지털 자산에 훨씬 우호적인 기류가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정책 변화가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며, 업계 내에서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은 함께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 이번 하락 국면에서 과거처럼 대형 거래소 붕괴나 기업 파산 같은 구조적 사건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양자컴퓨팅 등 잠재적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아직은 미래 변수에 가깝고 비트코인만을 겨냥한 직접적 위협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반면 약세론자들은 여전히 ‘사이클 반복’을 근거로 하락을 경고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는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12만 6,000달러 부근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전제 아래, 10월께 3만 8,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빅 쇼트’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2021~2022년과 유사한 흐름을 이유로 3월 4만 달러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2026년 들어 약 22% 하락한 상태로, 장중 기준 6만 9,08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번스타인의 전망이 현실화되려면 현 수준에서 약 117% 상승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번스타인은 이번 조정을 장기 강세장의 중간 굴곡으로 규정하며,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다른 결말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국회 정무위, 11일 긴급현안질의
국회 정무위,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11일 긴급현안질의 여야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거액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놓고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9일 합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빗썸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정보분석원 등에 대한 현안질의를 한다. 여야는 빗썸 경영진 출석을 요구한 상황이다. 빗썸은 지난 8일 저녁 이벤트 당첨자를 상대로 1인당 2천∼5만 원의 당첨금을 지급하려다 단위를 ‘원’ 대신 ‘비트코인’으로 입력하면서 62만 비트코인을 잘못 지급했다. 장부가액으로 60조원이 넘는 가상자산이 전산상 오지급되는 초유의 사고로 평가됐다. 빗썸 측은 사고 발생 35분 만에 거래 및 출금을 차단해 오지급된 비트코인의 99.7% 회수했고, 도중에 매도된 1천788 비트코인 가운데 93%가량을 추가 확보했으나 약 125 비트코인은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약 130억원 상당이 미회수됐고, 그 사이 저가 매도 및 시세 왜곡으로 인한 고객 피해액은 10억원 안팎으로 추산됐다. 천문학적 규모의 피해로 번지는 일은 막았지만, 사고에 취약한 시스템이 고스란히 노출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빗썸은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이날부터 일주일간 전체 종목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