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 커지자 사람부터 뽑는다”…테더, 18개월간 150명 채용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더는 인력 확대와 기술 개발, 전략적 투자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9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테더는 향후 18개월 동안 직원 약 15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테더의 전체 직원 수는 약 300명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규 채용은 엔지니어 인력이 중심이다. […]
[속보] 비트코인, 6만8000달러대 하락 뒤 6만9000달러대 회복

[블록미디어]
“2026년 말 비트코인 15만달러” 번스타인, 하락장에도 목표가 유지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을 두고 역사상 가장 약한 약세장이라고 평가하며 2026년 말 15만달러(약 2억원)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9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 분석가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비트코인(BTC) 약세가 구조적 붕괴가 아닌 신뢰 위기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과거 하락장을 촉발했던 전형적 악재가 이번 사이클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번스타인은 대형 거래소나 프로젝트 붕괴, 숨겨진 […]
이더리움 10년 내 최저 물량, 가격 폭등 전조일까?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 가격이 최근 한 달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내 보유 물량이 2016년 중반 이후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감하는 기현상이 포착됐다. 이는 투자자들이 당장의 가격 변동에 동요해 매도에 나서기보다, 장기 보유를 위해 지갑으로 자산을 이동시키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공급 부족에 따른 시세 반등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
리플, 2억 8,000만 달러 다이아몬드 ‘토큰화’ 잭팟…중동 오일머니 본격 공략

▲ 엑스알피(XRP),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DMCC)/챗GPT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이 자사의 XRP 레저 기술을 활용해 두바이에서 2억 8,000만 달러 규모의 다이아몬드 자산을 토큰화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중동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리플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주요 상품 무역 허브인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DMC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억 8,000만 달러 […]
0.14달러도 위태롭다… 파이네트워크, 바닥 없는 추락 어디까지?
▲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네트워크(PI)가 대규모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에 따른 물량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0.1400달러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주 0.15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이후 매도 압력이 가중되면서 주요 기술적 지표들 또한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PI는 보도 시점 기준 3% 넘게 하락하며 뚜렷한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가격 하락은 꾸준히 진행 중인 메인넷 마이그레이션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으며, 시장에 풀린 유통 물량이 매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사이트 파이스캔(PiScan) 자료를 살펴보면 월요일 하루에만 3,306만 개의 PI 토큰이 메인넷으로 전송됐으며, 2월 들어 이동한 누적 물량은 약 3억 개에 달한다. 이는 토큰 보유자들이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음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시장 내 잠재적 매도 압력을 키우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중앙화 거래소(CEX) 데이터의 움직임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CEX에서는 32만 4,152개의 토큰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거래소 밖으로의 자금 이동은 매도 압력 완화 신호로 해석되지만, 현재의 가격 하락세는 장외거래(OTC) 등 거래소 외 채널을 통한 매도세가 공급 압력을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분석 지표들도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4시간 차트 기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 교차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32까지 떨어져 과매도 구간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만약 0.14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가격은 1차 지지선인 0.1283달러까지 급격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PI가 반등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0.1450달러 선을 회복해 마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입을 모은다. 이 가격대를 지켜내야만 현재의 하락 압력을 완화하고 심리적 저항선인 0.1500달러 고지 탈환을 다시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비트코인 7만 달러 또 붕괴… ETF 자금 이탈에 ‘약세 경보’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이 7만 달러 아래로 다시 밀리며, 현물 ETF 자금 유출과 대규모 실현 손실이 맞물린 약세 신호가 시장 전반에 경계감을 키우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약 9% 조정 이후 월요일 장중 7만 달러를 하회하며 거래됐다.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3주 연속 자금 유출이 이어지며 기관 수요 둔화가 뚜렷해졌고, 온체인 지표 역시 약세 국면 진입을 시사하고 있다. 기관 수요 약화는 수치로 확인된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 기준,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3억 1,807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3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추가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온체인 데이터도 부담 요인이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보유자들의 순실현 손실이 1월 20일 이후 본격화됐고, 30일 기준 실현 손실 규모는 26만 3,000BTC를 넘어섰다. 이 패턴은 2021~2022년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 전환되던 국면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주간 차트에서는 2021년 말~2022년 약세장과 닮은 흐름이 관측된다. 당시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6만 9,000달러 고점 이후 약 77.57% 하락해 2022년 11월 1만 5,476달러까지 밀린 뒤 장기간 횡보를 거쳐 다음 강세 사이클로 진입했다. 이번 사이클에서도 2025년 10월 12만 6,199달러 고점 이후 2월 초까지 약 45% 조정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200주 지수이동평균선 부근인 6만 8,075달러 안팎에서 지지를 시험 중이다. 과거 패턴을 단순 적용할 경우, 추가 하락 시 2026년 10월경 2만 8,300달러 수준까지 열려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시된다. 단기적으로는 일봉 흐름이 관건이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6만 달러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해 7만 3,072달러 저항을 시험했지만, 현재는 다시 7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32로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데드크로스를 유지해 하락 추세 지속 가능성을 시사한다. 7만 3,072달러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6만 5,520달러로 제시된 78.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까지 추가 하락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업비트 ‘우린 달라’
“이벤트 전용 계좌로 사고 방지”…거래소 규제 강화 움직임 ‘촉각’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보상 개시 빗썸의 비트코인 오(誤)지급 사고로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 규제 강화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긴장하는 모습이다.논란이 된 장부 거래 구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는 한편, 빗썸과는 내부통제 수준이 다르다고 시사했다.업비트는 9일 장부거래와 가상자산 거래소 구조 취약성, 대주주 지분 제한 필요성 등에 관해 문의가 많아서 설명한다면서 참고 자료를 냈다.업비트는 장부 거래란 전산 장부(DB)로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는 물론,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전통 금융기관에서도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업비트,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일일이 기록하지 않고, 장부상 잔고만 변경하는 식으로 운영한다.이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사들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거래 내역을 내부 장부에 기록해 뒀다가 영업 종료 혹은 장 마감 이후 실제 보유 자산과 장부를 대조해 정산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라는 것이 업비트 측 설명이다.업비트는 “장부 거래 방식에는 신뢰를 위해 정확성과 정합성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수적”이라면서 “업비트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준비자산 증명 시스템으로 블록체인에 실제 보관된 수량과 전산 장부상의 수량을 상시 대조·점검해 자산의 정합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업비트 관계자는 “내부 장부와 실제 코인 지갑 잔액을 5분 주기로 대조하고 있다”고 말했다.빗썸이 지난 6일 이벤트 당첨금을 지급하면서 실제 보유 수량의 12배가 넘는 62만개의 비트코인(약 60조원 상당)을 보내고 20여분간 인지하지 못한 상황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뒤늦게 장부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코인을 회수했다.업비트는 또 보유하지 않은 코인이 지급되는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코인이나 현금 지급 이벤트 시 전용 계좌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해뒀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업비트는 “최근 한 거래소가 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던 것은 책임 있는 경영진의 빠른 판단과 이를 뒷받침하는 의사 결정 구조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도 주장했다.그러면서 “거래소별 시스템 격차는 법과 제도가 미비한 현실에 기인하며, 디지털자산법이 빠르게 마련되면 모든 거래소는 그에 따라 시스템을 정비하고 역량이 상향 평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안을 막판 조율 중인 가운데 빗썸 사태가 코인 발행이나 유통, 대주주 지분 관련 규제 강화에 힘이 실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이날 빗썸 사태와 관련해 “현행 자율 규제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회원사의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는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 닥사 등으로 구성된 긴급대응반을 꾸려 빗썸을 비롯한 거래소들의 가상자산 보유·운영 현황과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주봉 꼬리, 5만 달러 재시험 신호…"이번 반등은 조작일 수도"
▲ 달러(USD),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 반등하며 7만 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시장 전반에는 여전히 장기적인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비관론이 우세한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5만 달러 대의 진정한 저점을 기다리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2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주말 동안 7만 달러 위에서 거래되었으나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단기적인 전망에 대한 약세가 지배적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반등이 7만 2,000달러에서 7만 7,000달러 사이의 늦은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한 조작적인 움직임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향후 주봉 캔들의 긴 꼬리가 최소 50% 이상 채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장기적인 약세장이 지속될 경우 과거 패턴에 따라 고점 대비 80% 하락한 5만 달러 혹은 그 이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Kevin Warsh) 차기 연준 의장이 긴축적인 금융 정책을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지면서 위험 자산 시장의 불안 심리가 가중되고 있다. 달러 인덱스(DXY)가 최근 강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 초기 단계에서 비트코인이 동반 상승했던 2021년의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일본의 새로운 재정 정책 또한 가상자산 시장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다카이치 사나에(Sanae Takaichi) 총리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일본의 공격적인 재정 부양과 엔화 약세가 예상되며 이는 미국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둔화와 비트코인의 단기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엔화 약세로 인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 급락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만큼 일본발 거시 경제 뉴스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높은 상황이다. 온체인 데이터상으로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거래소 유입량이 202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매도 압력 증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하루 동안 2만 4,000BTC가 거래소로 입금되는 등 이례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으며 이는 채굴자들이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활용해 자산을 재분배하거나 현금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해시 리본(Hash Ribbons) 지표 역시 최근의 하락장 속에서 매수 신호가 무효화되며 채굴자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7만 달러 선을 회복했으나 기술적 지표와 거시 경제 환경 그리고 채굴자들의 움직임 모두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섣부른 진입보다는 주요 거시 지표 발표와 일본의 정책 변화 그리고 온체인 데이터의 추이를 면밀히 살피며 신중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