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 7,000달러 공방전…전문가들 "변동성 폭발 전야"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6만 7,000달러 선을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거대한 변동성 폭발을 앞둔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가 3월 4일(현지시간) 보도한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7만 달러 선 탈환에 실패한 이후 6만 7,000달러 부근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기술적 […]
비트코인, 왜 ‘수익 없는 변동성’ 구간에 갇혔나?
▲ 비트코인(BTC)/챗지피티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수익 없는 변동성 구간에 진입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3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중동 지역 분쟁 격화로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위험 대비 수익 구조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격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유동성 환경은 취약한 상태라는 분석이다. 온체인 분석가 악셀 애들러(Axel Adler)는 샤프지수(Sharpe Ratio)가 뚜렷한 마이너스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2026년 3월 1일 기준 365일 롤링 샤프지수는 -63, 180일 기준 단기 샤프지수는 -287까지 하락했다. 해당 수치는 체제 분석용으로 스케일 조정된 값이지만, 최근 6~12개월 동안 변동성이 수익으로 보상받지 못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단기 지표는 2022년 사이클 저점 부근과 유사한 수준까지 접근했다. 비트코인의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Z-스코어는 0.49로 집계됐다. 이는 365일 이동평균 1.89와 장기 평균 1.73을 모두 밑돌지만, 과거 항복 국면에서 나타났던 음수 구간에는 아직 진입하지 않은 상태다. MVRV는 시가총액과 실현 시가총액의 괴리를 측정해 보유자 평균 매입 단가 대비 현재 가격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역사적으로 +1 표준편차(약 3.55) 이상은 과열, 음수 구간은 대규모 매집 구간으로 해석돼 왔다. 현재 0.49는 과열도, 극단적 저평가도 아닌 중립적 밸류에이션 구간에 해당한다. 기술적으로도 구조는 불안하다. 3일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9만~9만 5,000달러 분배 구간 이탈 이후 200기간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반등에 실패했다. 현재 6만 7,000달러 부근에서 50·100기간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며 단기 평균선은 하향 기울기를 보이고 있다. 6만~6만 2,000달러 구간 반등은 거래량 확대를 동반하지 못해 구조적 매집보다는 숏 커버링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핵심 지지선은 6만 달러다. 이 구간이 무너지면 5만 2,000~5만 5,000달러가 다음 고유동성 수요 영역으로 제시된다. 반대로 강세 전환을 위해서는 100기간 이동평균선 회복과 함께 거래량을 동반한 고점 갱신이 필요하다. 샤프지수의 마이너스 체제와 중립적 MVRV 조합은 현재 시장이 ‘고위험·무보상’ 구간에 놓여 있음을 시사하며, 방향성을 결정할 촉매가 필요한 과도기 국면임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타이거리서치 “이란 공습에 급락한 비트코인…아직 ‘디지털 금’ 아니다"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이란 공습에 급락한 비트코인, 아직도 디지털 금인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아직 ‘디지털 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여섯 번의 지정학적 위기 때 금과 달리 급락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국가는 금을 비축하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고려 대상이다.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이 될 수 없는 요인은 △파생상품 과잉(시장 구조) △레버리지 트레이더 중심(참여자 구성) △반복된 행동 기록 부재(행동 축적)다. 다만 비트코인은 은행이 멈추는 위기 시 유용한 자산일 수 있다. 세가지 요인에서 변화가 이뤄질 경우 비트코인은 금을 복제한 자산이 아닌 ‘넥스트 골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 결제 플랫폼 확장…법정화폐·스테이블코인 통합 인프라 구축
리플(XRP)이 자사 결제 플랫폼 ‘리플 페이먼츠(Ripple Payments)’ 기능을 확장해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확장으로 기업들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의 수취, 커스터디, 교환, 지급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커스터디, 외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결제 네트워크 등을 각각 다른 업체와 연동해야 했지만, 리플은 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은 커스터디, 외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현지 결제 네트워크 등을 각각 다른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의 플랫폼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 가상자산 시세조종 기획조사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발행·거래지원 공시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대형고래의 시세조종 등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고위험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두리·경주마 등 가상자산시장 특성을 이용한 시세조종, 시장가 API 주문을 이용한 시세조종 및 SNS를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 부정거래 등이 기획조사 대상이다.
BTC 현물 ETF 2거래일 연속 순유입
3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로 2억 2516만 달러(3333억 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 +3억2239만 달러- 피델리티 FBTC -8929만 달러- 발키리 BRRR +1157만 달러- 위즈덤프리 BTCW +86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2819만 달러
빗썸, CFG 상장
빗썸이 오늘 16시 센트리퓨즈(CFG)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테더 파트너사’ 앤탈파, $1539만 XAUT 바이비트 입금
테더(USDT)의 파트너사 앤탈파(Antalpha)가 2시간 전 3000 테더 골드(XAUT)를 바이비트에 추가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1539만 달러 상당이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 뺏는다”… ECB, 실물 경제 대출 감소 가능성 지적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은행 예금을 감소시키고 통화정책의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CB는 3일(현지시각) 발표한 실무 보고서 ‘스테이블코인과 통화정책 전달(Stablecoins and Monetary Policy Transmission)’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 증가가 전통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달러나 유로 등에 연동된 디지털 자산인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될 경우 가계와 기업 자금이 은행 예금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하는 ‘예금 대체 […]
벤자민 코웬 "비트코인, 반등 찍고 6월까지 하락장"

▲ 블랙록(BlackRock),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이 2026년 미국 중간선거 해를 맞아 과거 하락장 주기의 패턴을 재현하며 낮은 고점과 낮은 저점이 반복되는 전형적인 약세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인투더버스크립토(IntoTheCrypoverse) 창립자 겸 베테랑 트레이더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3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현재 시장을 하락장 마인드셋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웬 창립자는 상승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