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1억 7,000만 달러 규모 코인베이스 이동…매도 폭탄 투하되나?

▲ 블랙록(BlackRock),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AI 생성 이미지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대규모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체한 사실이 확인되며 시장에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움직임이 추가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해 가격 하락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의 데이터를 인용해 블랙록이 약 1억 7,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전송했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기관 투자자가 자산을 콜드 월렛에서 거래소로 이동시키는 것은 매도를 위한 준비 단계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체는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시장 참여자들은 블랙록의 이번 행보가 단순한 자산 재배치가 아닌 현금화를 위한 매도 신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산 규모가 위축되는 시점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블랙록의 과거 패턴에 주목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지난달에도 블랙록이 코인베이스로 약 6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이동시킨 직후 1억 4,200만 달러 상당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번 이체 역시 유사한 매도 패턴으로 이어질 경우 시장의 하방 압력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위축세도 뚜렷하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운용 자산(AUM)은 약 970억 달러로 떨어지며, 202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000억 달러 선이 붕괴됐다. 이는 지난 10월 기록한 고점인 1,680억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다. 이와 함께 다른 기업들의 매도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게임스탑(GameStop) 역시 최근 보유 중이던 약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전량을 코인베이스로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초기 매입가 대비 약 7,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상태에서의 이동으로, 기업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블랙록과 같은 거대 기관의 매도세가 현실화될 경우, 현재 주요 지지선을 위협받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이 추가적인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로 이동된 자산의 실제 매도 여부와 ETF 자금 유출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BTC $72,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1,9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택스, 파이어블록스와 연동

스택스(STX)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연동, 파이어블록스의 고객사 2400여곳에 비트코인 디파이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관 이용자들이 듀얼 스테이킹, BTC 기반 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OL $90 이탈

솔라나(SOL)가 바이낸스 USDT 현물 마켓 기준 90 달러를 이탈했다. 2024년 1월 26일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6.13% 내린 90.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73,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3,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3,0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매도에 나스닥 1.5%↓… 다우는 헬스케어 강세로 상승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4일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중심의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AMD의 실적 실망 여파로 1% 넘게 하락했고, S&P500지수도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헬스케어와 가치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9.91포인트(0.53%) 오른 4만9500.9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350.61포인트(1.51%) 내린 2만2904.6을 기록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07포인트(0.51%) 하락한 6882.74에 거래를 마쳤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0.84% […]

이란 리스크 부각에 원유 ETF 자금 유입 급증…팬데믹 이후 최대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원유 가격 반등에 베팅하는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인식 속에 원유 상장지수상품으로의 자금 쏠림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4일(현지시각) 모닝스타와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원유 상장지수상품인 위즈덤트리 WTI 크루드 오일 ETF에는 최근 수일간 약 2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일일 순유입으로 […]

[외환] 달러 4일째 강세… 엔화, 일본 총선 앞두고 ‘2주래 최저’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4일(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종료와 일부 경제지표 발표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관망심리가 커진 가운데, 달러는 엔화와 유로화 대비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이날 달러인덱스(DXY)는 전일 대비 0.269포인트(0.28%) 오른 97.337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97.40선 근처까지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

CME 그룹, 자체 토큰 도입 검토… 시장 리스크 관리 패러다임 변화 예고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4일(현지시각)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CME 그룹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체 토큰 발행을 검토 중이다. 이는 단순한 기관 실험을 넘어 전 세계 금융 리스크 관리 체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CME 그룹 CEO 테리 더피(Terry Duffy)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우리 자체의 코인(CME Coin)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