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코웬 "시장 ‘바닥 근접’ 얘기한 톰 리 충격적"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의 전망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인투더크립토버스 설립자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충격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는 시점에 바닥론을 제기했다는 데 놀랐다는 것이다. 앞서 톰 리는 비트코인이 7만7000 달러 인근일 무렵 CNBC 인터뷰에 출연해 “여러 지표가 시장 안정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업계 펀더멘털은 견고하다”면서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매체는 “비트마인은 평단가 3800~3900 달러에 약 430만 ETH를 매수했으며, 현재 66억 달러 이상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융 역사상 손에 꼽히는 대규모 미실현 손실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거래소 대표들, 내일 국회 정무위 만난다…"지분 제한 우려"

국내 거래소 대표들이 4일 국회를 찾아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방안 관련 업계 의견을 전달한다고 뉴스1이 단독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공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라기보다는, 가상자산 2단계 입법 과정에서 금융위원회가 검토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15~20% 제한’ 방안에 대해 업계의 우려를 직접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금융위는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 수준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자산 기본법(2단계 입법) 주요 쟁점 조율 방안’을 문서로 정리해 일부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실에 전달한 바 있다. 자본시장 대체거래소(ATS)에 준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도입하겠다는 취지다. 민주당 TF는 설 연휴 전까지 2단계 법안을 발의한다는 목표다.

해시키 캐피털, $1479만 ETH 출금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추정 주소가 한 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6368 ETH(1479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앰버CN이 전했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AAVE 설립자, 435억원 고가 저택 매입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영국 런던 노팅힐에 위치한 저택을 3000만 달러(435억원)에 매입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현물 거래량 10월 대비 90% 증발…암호화폐, 긴 겨울 시작인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현물 거래량이 고점 대비 90% 가까이 증발하면서 관련 주가도 동반 급락했다. 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의 거래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주요 거래소 운영사의 주가가 지난 10월 이후 40~60% 폭락했다. 뉴헤지 데이터 분석 결과 작년 10월 약 2조 3,000억 달러까지 치솟았던 월간 현물 거래량은 올해 1월 1,200억 달러에서 1,500억 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고점 대비 90%에 가까운 감소세를 보였다. 시장 점유율 1위인 바이낸스(Binance)조차 이러한 한파를 피하지 못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10월 전체 거래량의 40%가 넘는 1조 달러를 처리했으나 11월부터 급감하기 시작해 1월에는 700억 달러에서 800억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코인게코 데이터에서도 바이낸스의 12월 현물 거래량은 전월 대비 40% 이상 줄어든 3,61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바이비트와 MEXC 등 다른 대형 플랫폼들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면치 못했다. 거래량 가뭄은 거래소 주가 폭락으로 직결됐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40.4% 하락한 189.62달러를 기록했고 불리시 주가는 같은 기간 56.7%나 떨어져 29.43달러까지 주저앉았다. 이는 고점 대비 약 35% 하락한 비트코인(Bitcoin, BTC)보다 더 가파른 하락세다. 반면 로빈후드 마켓은 같은 기간 16% 하락한 89.37달러를 기록하며 암호화폐 전문 기업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침체의 원인으로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약 19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청산 사태를 지목했다. 당시 거액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면서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위험 감수 성향이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하락장은 과거와 달리 거래소 파산이나 규제 단속 같은 외부 충격보다는 급격한 상승 이후 찾아온 피로감과 전 세계적인 긴축 금융 환경이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2014년 마운트곡스 파산이나 2018년 ICO 거품 붕괴, 2022년 유동성 위기 등 대형 악재 이후에도 이와 유사한 거래량 급감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 분석가들은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회복하기까지 통상적으로 수년이 걸렸으며 투기적 열풍의 빠른 귀환보다는 새로운 구조적 촉매제가 등장해야만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그래픽]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AI 스타트업 xAI 인수

[그래픽]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AI 스타트업 xAI 인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하기로 했다.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지구 상에서(그리고 지구 밖에서) 가장 야심차고 수직 통합된 혁신 엔진을 구축하기 위해 xAI를 인수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xAI는 스페이스X의 완전 자회사가 될 예정이며, 하나로 합쳐진 기업의 가치는 1조2천500억 달러(약 1천820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주당 가격은 527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렌드리서치, $8085만 ETH 또 손절 정황

지난해 11월부터 이더리움(ETH)을 매수해온 트렌드리서치가 3만5000 ETH(8085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추가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LD캐피털 산하 트렌드리서치는 지난달 말까지 약 65만 ETH를 보유했지만, 하락세가 나타난 지난 주말 이후 약 13만8588 ETH(3억1935만 달러)를 정리하고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등에서 대출을 상환했다. 현재 아캄(ARKM)에서 집계한 트렌드리서치의 보유량은 51만3089 ETH다.

6만 달러냐 20만 달러냐…비트코인 운명의 갈림길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이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6만 달러 재시험과 20만 달러 재도전이라는 극단적 시나리오 사이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오며 시장의 시선이 갈리고 있다.   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7만 5,000달러 아래로 급락한 뒤 다시 7만 8,000달러 선까지 반등했지만, 방향성 없는 변동성이 이어지며 투자 심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

문버드(BIRB), 하루 만에 90% 폭등…업비트 상장·소셜 열기·고래 매집 삼박자

▲ 문버드(BIRB)/출처: X 문버드(BIRB)가 하루 만에 80% 넘게 급등하며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례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업비트 상장이라는 강력한 유동성 재료에 소셜 내러티브 확산, 고래 매집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단기 급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문버드는 24시간 동안 88.61% 급등해 0.422달러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약세 또는 횡보 흐름을 […]

美 관세 정산 임박…정부 지원창구 ‘무역장벽 119’로 확대개편

美 관세 정산 임박…정부 지원창구 ‘무역장벽 119’로 확대개편   작년 2월 창구 출범後 1만570건 접수…’美 관세율 50→10% 적용’ 등 성과     대미 수출품에 대한 상호관세 정산 시점이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수출 기업의 관세·무역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부는 작년 2월 범정부 관세 상담 창구로 개설한 ‘관세 대응 119’를 ‘무역 장벽 119’로 확대 개편하고, 관세·비관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