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팔지 말걸"…리플 전 CTO, 비트코인·이더리움 매도 사실 고백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리플(Ripple)의 초기 설계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과거 4만ETH를 개당 1달러대에 전량 매도했던 쓰라린 경험을 털어놓으며 하락장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시장 예측의 어려움과 맹목적 추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슈워츠는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던 자신의 과거 매도 실수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과거 보유하고 있던 이더리움(Ethereum, ETH) 4만 […]
암호화폐 거물들, 엡스타인 리스트 포함…시장 신뢰도 이대로 괜찮나?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엡스타인 문건/챗GPT 생성 이미지 미 법무부가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 관련 문건을 대거 공개하면서 페이팔 공동 창업자부터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까지 암호화폐 업계 거물들의 이름이 거론돼 파장이 일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지난 토요일 수백만 건의 엡스타인 관련 문서를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는 암호화폐 업계 유력 인사들의 […]
디지털자산 트레저리의 역습…비트코인 급락에 ‘세일러 모델’ 붕괴 경고 -WSJ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기업들이 디지털자산을 대거 축적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어왔던 전략이 하락장 국면에서 시험대에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급락으로 해당 자산을 재무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온 기업들의 평가손실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이른바 ‘세일러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7만6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평균 […]
[롱/숏] 매도세 우위 속 HYPE만 ‘롱 우위’…”시장 방향성 혼조세”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비트코인(BTC)이 7만8000달러 선에서 반등을 시도하는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중·단기적으로 숏(매도) 우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코인글래스 4시간 기준 집계에 따르면 4시간 기준 비트코인 롱/숏 비율은 0.8685로, 숏 비중이 53.52%로 롱(46.48%)을 웃돌았다. 1시간 기준에서도 롱/숏 비율은 0.8109로 숏 비중이 55.22%까지 확대되며 단기 매도 우위가 더욱 뚜렷해졌다. 반면 초단기(5분) 구간에서는 롱/숏 비율이 1.7315까지 급등하며 […]
비트코인, ‘평균 매수가’ 붕괴…추가 폭락 대신 지루한 횡보장 온다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년 이상 물량을 보유한 중기 투자자들의 평균 매수 단가 지지선을 17개월 만에 이탈하며 2022년 하락장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시장을 덮치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2023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 보유자들의 평균 매수 단가인 8만 4,462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1월 28일 9만 달러 돌파에 실패한 직후 거센 매도 압력에 직면해 1월 29일부터 14.42% 급락하며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현재 해당 그룹의 평균 진입 가격은 8만 4,462달러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레이지 블록(Crazy Block)은 크립토퀀트(CryptoQuant) 분석을 인용해 이번 지지선 붕괴가 장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 가격이 이들의 평균 매수가를 하회하고 머물렀을 때마다 긴 약세장이 뒤따랐음을 지적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2022년 테라(Terra) 사태와 FTX 붕괴 당시를 언급했다. 실제로 2022년 4월 비트코인은 동일한 지지선을 잃은 뒤 4만 2,000달러에서 11월 1만 5,479달러까지 폭락한 바 있다. 12개월에서 18개월 보유자들의 매수세도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어 시장 우려를 키운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1년 이상 보유자들은 3만 7,263BTC를 매도하며 보유량을 줄였다. 투자 확신이 감소했음을 시사한다. 분석가는 현재 8만 4,462달러 선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전환됐으며,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를 회복하고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반등은 실패하고 횡보나 추가 하락 위험이 높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 대표 주기영(Ki Young Ju)은 신규 자본 유입이 정체된 상태라며 우려를 표했다. 주 대표는 실현 시가총액이 평탄화된 점을 들어 새로운 자금이 시장에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상장지수펀드(ETF)와 스트래티지(Strategy) 매수세로 가격이 10만 달러에 근접했을 때 초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공격적으로 매도하지 않는 한 과거와 같은 70% 폭락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당분간 지루한 횡보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베테랑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주요 고점 이후 금의 흐름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8만 8,000달러를 회복하면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2026년 금과 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할 경우 자본이 다시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오픈AI, 엔비디아 칩 성능 불만에 대체품 모색”…올트먼은 부인
“오픈AI, 엔비디아 칩 성능 불만에 대체품 모색”…올트먼은 부인 올트먼, 잇단 양사 불화보도에 “광기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성능에 불만을 품고 대체 칩 확보를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지난해부터 추론용으로 쓸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체품 확보를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코딩 등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AI와 소프트웨어 간 통신 등 특정 부문에서 엔비디아 칩을 기반으로 한 챗GPT 답변 속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에 따라 오픈AI는 향후 추론용 컴퓨팅 수요의 약 10%를 대체 제품으로 충당하고자 하고 있다. 특히 오픈AI는 이와 같은 추론 작업 지연이 GPU와 외장 고대역폭메모리(HBM) 간 통신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칩 내부에 S램을 집적해 메모리 접근 속도를 높인 칩을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오픈AI는 이와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웨이퍼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칩으로 만드는 반도체 스타트업 세레브라스와 지난달 14일 100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픈AI는 이외에 S램을 활용하는 반도체 업체 ‘그록'(Groq)과도 칩 공급 협상을 진행했으나, 엔비디아가 지난해 12월 그록과 200억 달러 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이후 협상이 중단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오픈AI는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과도 협력해 엔비디아 의존을 낮추기 위한 자체 칩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 측은 성명에서 “고객들이 추론을 위해 엔비디아를 선택하는 이유는 대규모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과 총소유비용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우리는 엔비디아와 함께 일하는 것을 사랑하고 그들은 세계 최고의 AI 칩을 만든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엔비디아의) 거대 고객이 되기를 바란다”고 보도 내용을 일축했다. 올트먼 CEO는 이어 최근 이어진 양사 간 불화설 보도를 의식한 듯 “이 모든 광기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오픈AI의 사업 접근 방식에 규율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등 내부 회의론이 커져 지난해 9월 발표했던 오픈AI에 대한 1천억 달러(약 145조원) 투자를 보류했다고 최근 보도했으나, 황 CEO는 하루 만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황 CEO는 그러면서 오픈AI가 현재 진행 중인 자금조달 라운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급락, 미국 유동성 고갈이 원인

미국 유동성 부족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대규모 매도세를 촉발했으며, 이는 특정 암호화폐 이슈가 아닌 거시 환경 변화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Global Macro Investor) 설립자이자 CEO인 라울 팔(Raoul Pal)은 주말 사이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약 2,500억 달러(한화 363조 2,500억 원) 감소한 배경으로 미국 내 유동성 고갈을 지목했다. 라울 팔은 비트코인(BTC)과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
비탈릭의 ‘창작자 토큰’ 개혁안, DAO 거버넌스 한계 지적 받아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최근 창작자 토큰 개혁 방안을 제시하며 가상자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창작자 토큰 시스템의 문제가 콘텐츠 창작 인센티브가 아닌 우수 콘텐츠 선별에 있다고 진단했다. 부테린은 2일(현지시간) 큐레이션형 DAO(탈중앙화자율조직)가 중요한 창작자를 결정하고, 토큰은 주로 예측 도구로 활용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용자들은 DAO가 어떤 창작자를 선택할지 예측해 베팅하며
"전기세도 못 냈다"…러시아 최대 채굴 기업, 결국 파산

▲ 비트코인 채굴 러시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리버가 창립자의 체포와 거액의 부채 소송에 휘말리며 파산 절차에 돌입해 채굴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중재 법원은 비트리버(BitRiver)의 지분 98%를 보유한 지주사 그룹 오브 컴퍼니스 폭스(Group of Companies Fox)에 대해 파산 감독 절차를 개시했다. 이번 조치는 […]
XRP, 4개월 연속 마이너스…"2월에는 반등 확률 70%"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약 8년 만에 4개월 연속 월봉 음봉이라는 희귀 패턴을 기록한 가운데, 2월에는 반등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월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지난 1월 1.84달러로 시작해 1.6455달러로 마감하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확정 지었다. 2월 초반에도 약세가 지속되며 한때 2025년 10월 이후 최저점인 1.53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시장에서는 과매도에 […]